목숨을 건 결단 김 혁 목사 2017년 5월 28일 12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도록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고 내게 증표를 내라 13 그리고 나의 부모와 나의 남녀 형제와 그들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살려주어 우리 목숨을 죽음에서 건져내라 14 그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지 아니하면 우리의 목숨으로 너희를 대신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땅을 주실 때에는 인자하고 진실하게 너를 대우하리라 (여호수아 2장 12~14절) 두 정탐꾼들이 한 번 도움을 받았다고 해서 라합과 그 가족들을 위해 목숨을 건다는 것은 과한 처사입니다. 그러나 정탐꾼들은 먼저 목숨을 걸고 도와준 라합의 결단을 보았습니다. 말로만 사랑하고... 말로만 용서하고... 예수님은 말만 하고 다니는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말로 끝나지 않고 자신의 목숨을 모든 죄인들을 위해서 아낌없이 주시는 결단을 하셨습니다. 이제는 우리도 예수님을 향한 결단으로 더 큰 복의 길을 걸어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