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삼손이 그의 부모와 함께 딤나에 내려가
딤나의 포도원에 이른즉
젊은 사자가 그를 보고 소리 지르는지라
6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강하게 임하니
그가 손에 아무것도 없이
그 사자를 염소새끼를 찢는 것 같이 찢었으나
그는 자기가 행한 일을 부모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더라
(사사기 14장 5~6절)
종교란 무엇일까요?
기독교는 어떤 종교일까요?
기독교는 힘없고 나약한 겁쟁이들의 모임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가장 강한 유일한 종교입니다.
오늘 삼손이 사자를 맨손으로 염소 찢듯 찢은 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권세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망과 어둠의 권세에 묶여 있는 자들을 살리시려
천지를 창조하시던 그 권세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러나 정작 자신 스스로에게는 감추시고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십니다.
그리고 믿는 자들에게 그 놀라운 권세를 나누어주십니다.
나약한 삶? 억울한 삶? 애매한 삶?
예수님을 만나세요. 예수님의 권세로 사십시오.
예수님의 권세로 담대한 삶, 권세자의 삶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