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지 않는 발길 김 혁 목사 2018년 1월 21일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돌이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3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당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더라 하리라 4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출애굽기 14장 1~4절) 이집트를 나오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열심히 가나안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나님께서 비하히롯 앞 바알스본 맞은편으로 돌이키라고 명령하십니다. 그것은 갇힌 곳으로 자칫 이집트에게 몰살 당할 수 있는 위험지역... 그러나 하나님은 이집트와의 관계를 끊고 완벽한 길로 인도하고자 하십니다. 자기 길이 사망의 길인줄도 모르고 최고인 줄 착각하는 인간들에게 예수님은 생명의 길로 안내하십니다. 최고의 완벽한 안내자로 오셔서, 목자처럼 양과 같은 인류를 인도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길을 돌이키신 하나님께서 이 시간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 바로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길로 지금 돌이키기를 바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