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자리로 김 혁 목사 2020년 4월 12일 요한복음 20장 4~8절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8 그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요한복음 20장 4~8절) 은혜를 경험하지 못하면 부활의 아침에 무슨 감격이 있겠습니까? 무덤이든 동산이든 예수님이 부르시는 은혜의 자리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반드시 끝없는 은혜 가운데 덩실 덩실 춤추는 은혜의 인생이 되게 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