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없는 감사 김 혁 목사 2020년 8월 2일 31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35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마태복음 13장 31~35절) 예수님은 천국에 대해서 창세부터 감추인 것을 드러내신다고 하시고는 누구나 다 아는 겨자씨와 누룩 이야기를 하십니다. 겨자씨를 심으면 당연히 겨자나무가 자라고, 누룩을 넣으면 당연히 반죽이 잘되는 것인데, 예수님은 왜 이런 뻔한 이야기를 하시는 걸까요? 도대체 천국의 비밀을 어떻게 드러내신 것일지 오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보면서 천국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