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더블로 가! 김 혁 목사 2021년 7월 4일 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창세기 35장 4절) 야곱은 새로운 정착지에 가서 요긴하게 쓰일 재물들을 상수리 나무 아래에 묻고 있습니다. 돈을 더 모아도 모자랄 판에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화의 대사를 빌려 분명하게 말씀해주십니다. 묻고 더블로 가~! 예수님 외에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묻어버리고 예수님만 붙잡으면 확률 100%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하십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은혜의 길을 걷는 야곱과 같은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