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3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사도행전 4장 1~4절)
베드로와 요한은 사명을 잘 감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로잡혀서 갇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들을
갇히지 않도록 보호해주시고 합당한 열매를 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은 베드로와 요한이 잡히고 갇히는 것을
방치하고 계십니까?
우리는 손해를 보려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고
어려움에 처하려고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대체 오늘의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큰 은혜 받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