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댓가 김 혁 목사 2023년 2월 26일 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마태복음 5장 27~30절) 오늘 예수님은 음욕만 품어도 이미 간음 했다고 하십니다. 더 나아가 눈이 실족하게 하면 눈을 뽑고, 손이 실족하게 하면 손을 찍으라고 하십니다. 마음 속으로 생각한 것 만으로도 눈을 뽑고, 손을 찍어야 한다면 몸 성한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까요? 예수님의 말씀은 적당히 걸러서 들어야 하는 걸까요? 예수님은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오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말씀 속에 어떤 귀한 진리가 숨겨져 있는지 오늘의 말씀을 듣고, 그 진리를 발견하며 큰 은혜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