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의 최적기 김 혁 목사 2024년 4월 14일 5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더불어 광야에 들어와 모세에게 이르니 곧 모세가 하나님의 산에 진 친 곳이라 6 그가 모세에게 말을 전하되 네 장인 나 이드로가 네 아내와 그와 함께 한 그의 두 아들과 더불어 네게 왔노라 7 모세가 나가서 그의 장인을 맞아 절하고 그에게 입 맞추고 서로 문안하고 함께 장막에 들어가서(들어갔더라) (출애굽기 18장 5~7절) 오늘 성경에서 모세는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홍해바다도 건넜고, 반석에서 물도 나오게 했고, 하늘에서 만나가 내리고, 메추라기가 오도록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은 물론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대소사에 대해 지도자로서 지시하며 바쁘게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가족이 필요한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좀 정리가 된 후에, 여유가 생긴 다음 가족이 오면 좋지 않을까요? 왜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외롭고 힘들 때는 가족들을 멀리 보내시더니,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지금, 가족들을 돌아오게 하시는 걸까요? 오늘의 말씀을 들으시면서 성경의 깊은 의미를 깨달으시며 기쁨의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