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하는 삶 김 혁 목사 2024년 6월 23일 4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 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욥기 1장 4~5절) 오늘 성경에서는 욥이 철저히 제사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금으로 치면 예배에 빠지지 않고, 제사장을 불러 특별 예배까지 드리는 완벽한 예배의 모습입니다. 이러니 욥이 당연하게 많은 은혜를 받은 것일까요? 욥의 제사를 계수 한다면 욥이 받은 은혜도 계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의 말씀을 통해 예배를 통한 예수님의 사랑을 충만히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