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필요한 것 김 혁 목사 2024년 9월 1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누가복음 15장 17~18절) 탕자는 이전에 상상도 못했던 배고픔에 빠져있습니다. 항상 좋은 것만 먹고, 풍족한 음식과 재물로 배부르던 탕자는 이제 아주 생소하고 고통스러운 배고픔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왜 탕자를 그렇게 굶기신 걸까요? 불효를 저지른 것, 아버지를, 하나님을 무시한 것에 대해 죄값을 치르라고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탕자를 배고픔 속에 있게 하신 걸까요? 오늘의 말씀을 들으시면서 우리를 치유해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가득 누리시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