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은 누구입니까? 김 혁 목사 2024년 10월 6일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누가복음 15장 27~28절) 오늘 성경에서 첫째 아들은 건강하게 돌아온 동생을 축하하는 잔치를 보고 큰 화를 냅니다. 아버지가 같이 잔치에 가자고 하는데도, 첫째 아들은 화를 냅니다. 그런데 첫째 아들이 화내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열심히 아버지 밑에서 일한 자신과 달리 아버지의 유산을 들고 먼 나라로 가서 모두 날리고도 뻔뻔하게 돌아온 동생을 위한 잔치를 보면 화가 날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도대체 오늘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오늘의 말씀을 들으시면서 죄인됨을 알게 되는 큰 은혜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