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이야기 김 혁 목사 2024년 10월 13일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마가복음 15장 29~30절) 오늘 성경에서 첫째 아들은 여러 해 동안 아버지의 지시와 일들을 모두 변함 없이 열심히 감당했습니다. 백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완벽한 아들 아닙니까? 그런데 무슨 문제가 있어서 잔치에도 못 들어가고, 문 밖에 있어야 합니까? 오늘의 말씀을 들으시면서 치유해주시는 예수님에 대해 더 알게 되시는 은혜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