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리는 꿈]

“Boys,Be ambitious!” 젊은이들이여 야망을 품어라! 이 말은 19세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식물학자이며 농학자였던 미국 윌리엄 클라크 박사의 말입니다.

매사추세츠 주립농과대학 학장이었던 그는 1876년 7월 일본 삿포로 농림학교에

초대 교장으로 취임했을 때 유난히 큰 짐을 가져갔는데, 그것은 성경이었습니다.

삿포로 농림학교의 장학관이 성경은 가르칠 수 없다고 말하자, 윌리엄 클라크 박사는

아무 미련 없이 돌아가겠다고 했고, 크게 당황한 장학관은 정규 강의 시간 이후에

가르치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클라크 박사는 학생들에게 농업기술을 전수하는 한편

‘성경에 인생의 꿈이 있다’고 수시로 가르쳤다. 그리고 임기를 마치는 고별사에서

“Boys,Be ambitious!”란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다 지켜야 한다고 명령하신 율법이 나옵니다.

그러나 율법은 너무나 복잡하고 지키기 힘들기만 해서 율법을 지킬 수 있는 인간은

아무도 없습니다. 즉 하나님께 구원받을 인간은 아무도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런 인간들에게 예수님이 오셔서 그 모든 율법을 대신 지키시고,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의 의를 예수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다 전가 시켜 주셨습니다.

성경은 바로 그 예수님에 대해서 구약부터 신약까지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인생을 살리는 ‘꿈’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꿈을 품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