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의 비결]

불후의 명작 소설인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 등을 남긴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는 원래 귀족 출신이었습니다. 그는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풍족하게 살면서도 인생의 참만족을 얻지 못했고,

작품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갈채를 받았으면서도

죄에 대한 공포와 불안한 마음을 어찌할 수가 없어서 괴로워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한적한 시골길을 걸어가던 중에 한 순박한 시골 농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골 농부에게서는 여유가 묻어났고, 그의 얼굴은 유난히도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늘 번민 속에 살던 톨스토이는 시골 농부를 신기하게 여기며

그에게 그토록 평화로운 표정을 지으며 살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농부의 답은 너무나 간단했습니다.

“예수님을 의지하고 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늘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답니다.”

그 말을 들은 톨스토이는 그날부터 진지하게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찾기 시작했고,

결국 톨스토이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마침내 마음속에 들어차 있던 죄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예수님께 맡기며 떨쳐버릴 수 있었습니다.

톨스토이 명작의 비결은 화평하게 해주시는 예수님의 은혜였습니다.

우리의 삶을 화평케 해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