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뮐러의 고백]

조지 뮐러는 수없이 많은 기도의 응답을 받은, 기도의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삼천 명 이상의 고아를 기르는 엄청난 사역 가운데 단 한 번도 다른 사람에게

힘들다거나 어렵다는 하소연을 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누군가 조지 뮐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당신은 답답하거나 절망에 빠질 때가 없었나요?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하소연 한 번 하지 않을 수 있지요?”

그때 조지 뮐러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저에게는 예수님이 계시니까요!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말 그대로 나의 구원자이시기 때문에 더 이상의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계시니까요! 조쥐 밀러의 고백은

예수님을 경험한 자가 할 수밖에 없는, 하지 않을 수 없는 고백입니다.

예수님이 살아 역사하시는 것을 분명하게 보고 듣고 경험한 믿음의 기도로

그는 부족함 없이 다 응답받으며 살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쉬지 않고 역사하십니다. 바로 나를 위해서 일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의 역사를 보고 듣고 경험한다면, 그 역사의 현장 앞에서

‘예수님은 나의 모든 것 되십니다!’라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조지 뮐러의 고백은 그만의 것이 아니라 우리의 고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