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인생]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이 함께 쓴 책,

“가장 절망적일 때 가장 큰 희망이 온다” 에서는

많은 이들의 어리석음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서 한 문장으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가장 큰 핸디캡은 공포이다.”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큰 핸디캡은 건강도, 물질도, 배경도 아닌 공포입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공포가 생기면 비굴해집니다.

그 반대로 공포를 이겨내면 당당해집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인간은 여러 가지 공포 속에서 살아갑니다.

무엇보다도 죽음에 대한 공포는 어느 누구도 극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죽음 앞에서 구차하지 않는다 해도 죽으면 끝일 뿐, 아무도 극복하지는 못합니다.

이렇게 세상과 죽음의 공포 속에서 살아가는 인생 가운데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세상을 무서워하고, 사람을 무서워하고, 앞날을 무서워하는 비굴한 인생들을,

죽음까지 이기신 예수님의 이름을 붙잡고 당당한 인생이 되도록 역사해주십니다.

오늘도 내일도 예수님이 돌봐주신다는 강력한 믿음을 가진 자는

세상 어디에 있어도, 어떤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비굴하지 않습니다.

전능자 예수님이 동행한다면 언제 어디서라도 당당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