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적인 미래]

자동차의 아버지로 불리는 ‘헨리 포드’가 처음 자동차를 만들었을 때였습니다.

당시 신문들은 헨리 포드의 자동차를 쓸모없는 탈 것이라고 조롱하며 비판했습니다.

처음 자동차에는 아직 후진기어가 장착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고 뒤로 갈 수도 있는 말과 소가 끄는 마차가 더 좋아 보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조롱과 비웃음에 미처 후진기어를 만들지 못한 헨리 포드는 당황했지만,

동물이나 사람의 힘이 아닌 기계의 힘으로 움직이는 획기적인 발명품을 만들었던

헨리 포드는 사람들의 조롱과 비웃음에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는 자동차로 뒤덮이게 되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칭찬에는 인색하고, 흠을 찾는 데에는 재빠릅니다.

지금도 세상의 신문과 인터넷에는 ‘좋은 소식’보다는 자극적인 ‘나쁜 소식’을 전하며

호들갑을 떨고 있습니다. 세상의 말이 전부가 아닙니다.

불황? 암울한 미래? 지구 종말? 세상은 자극적인 나쁜 소식으로 사람들을 현혹하지만,

그러나 성경에서는 끝없는 절망과 동시에 영원한 소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원한 소망으로 살게 되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고 외면한 자는 끝없는 절망으로 살아야 합니다.

지금은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모든 것이 곧 증명됩니다.

희망적인 미래는 오직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만 허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