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계단]

18세의 젊은 나이에 고향 스웨덴을 떠나서 혼자 미국으로 이민을 간, 휴 애런슨.

그러나 넓은 땅, 누구 한 사람 반겨주는 이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 흔한 일자리 하나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가지고 있던 돈도 다 떨어지고,

하루는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서 무작정 서부로 가는 기차 화물칸에 올라탔습니다.

하지만 이내 승무원에게 발각되어 열차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강물에 비친 처량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차라리 저 강물에 몸을 던져 버릴까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 불현듯 그의 마음속에 성경구절이 하나 떠올랐습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

그는 그 말씀을 가만히 묵상하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나는 과연 지금까지 나의 인생길에서 최선을 다했는가?“

순간 그는 그 자리에서 두 주먹을 쥐고 열심히 살아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30년 후, 휴 애런슨은 몬테나 주지사로 선출 되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지기보다는 성공의 계단을 오르고 싶어합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최선이란 무엇일까요? ‘나는 할 수 있다’는 식의 긍정의 힘?

아무리 긍정적으로 살아도 특별하게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예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최선, 구원자 예수님을 긍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만 함께 하신다면 어느 곳이라도 어떤 상황이라도 천국으로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