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이들로 키우겠습니까?]

비난 속에 사는 아이는 남을 헐뜯는 사람이 되고

미움 속에 사는 아이는 싸움하는 사람이 됩니다.

조롱 속에 사는 아이는 수줍음 타는 사람이 되고

인내 속에 사는 아이는 끈기 있는 사람이 됩니다.

격려 속에 사는 아이는 자신감이 넘치고

칭찬 속에 사는 아이는 감사할 줄 알게 됩니다.

공정 속에 사는 아이는 정의로운 사람이 되고

안정 속에 사는 아이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격려 속에 사는 아이는 긍지 높은 사람이 되고

인정과 우정 속에 사는 아이는

온 세상에 사랑이 충만함을 배우게 됩니다.

도로티 로 놀트 여사의 명언입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를 어떤 환경에서 키우느냐에 따라

아이의 앞날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모든 부모가 좋은 환경에서 자라게

해주고 싶어 하지만, 그 이상으로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사는 아이는 예수님이 키우십니다.

아이를 어떻게 키우시겠습니까? 우리의 한계 속에 가두시겠습니까?

예수님의 끝없이 넓은 품에서 쭉쭉 뻗어나가는 나무처럼 키우시겠습니까?

예수님의 진리의 터에 아이를 세우세요. 예수님께서 아름다운 거목으로 키워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