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마음]

우리가 사는 이 사회는 너무나 시끄러운 소리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온 나라가 온통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내는 소리가 가장 시끄럽습니다.

어디를 가나 온통 자기 소리에 열중하여 큰 소리로 떠들며,

다른 사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봅니다.

이제 우리는 고요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조용한 가운데서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무리 세상이 어지러워도 믿음의 중심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바다의 물이 짜다 할지라도 물고기까지 짜지 않듯,

아무리 우리 주변이 부패했다 할지라도 우리의 영이 예수님께 있으면

우리는 예수님의 손이 지키십니다.

세상의 시끄러운 소리에 현혹되지 말고

날마다 고요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그 예수님께서 세상을 살아갈 지혜와 능력을 주십니다.

“너는 기도할 떼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태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