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설날의 유래에는 몇몇 가설이 있습니다.

하나는, 묵은 한 해가 가고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새 날들이 온다고 하여 “낯설다”라는 단어에서 설날이 왔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새해의 새 날이 시작되는 날이라는 뜻의 “선날”이 시간이 지나면서 설날로 바뀌었다고 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조심하여 가만히 있다’라는 뜻의 “섦다”에서 유래되어

삼가고 조심하라는 의미로 설날이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제가 한 가설을 덧붙이려 합니다^^

앞으로 주님과 함께 “우뚝 설 날”이 무한히 펼쳐지기에 “설날”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2017년 설날을 맞았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하루가 우리에게는 항상 즐겁고 새롭지 않습니까?

올해는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가족, 영광스러운 명문이 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설날, 예수님의 큰 사랑과 복을 많이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