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곳]

미국 대통령이 타는 리무진은 ‘Cadilac One’으로 불립니다.

이 차량은 굉장히 무거워서 야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바마 전대통령 전용차인

캐딜락 원은 폭탄이 차량 밑에서 터져도 견뎌내고, 장착 타이어는 지뢰에도 견디며

설령 타이어가 떨어져 나간다고 해도 타이어 내에 금속 휠이 내장되어 있어서

수십km 주행이 가능합니다. 방어 장비로는 최루탄 발사기를 갖췄으며 창문은 보잉

757 조종석 문과 같은 무게를 가지는 직경 20cm 두께의 유리를 사용합니다.

운전도 미중앙정보국(CIA)에서 특수훈련을 받은 요원이 합니다.

일반 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튼튼한 차입니다.

하지만 그 속에 탄 사람은... 암살과 테러의 위협 때문에 언제나 불안합니다.

현대인들의 삶도 한 치 앞의 삶이 어찌될지 몰라 늘 불안합니다.

아무리 큰 권력과 부를 얻었다 하더라도 하루아침에 도산하는 대기업,

부정과 비리 때문에 철장을 향하는 권력자들을 볼 때,

인생에는 어떤 보호의 갑옷도 소용없음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의 근원을 알면 두려워할 필요도, 불안해할 필요도 없습니다.

근원만 해결하면 그만입니다.

예수님은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러 오셨습니다. 단지 현상이 아니라 근원까지

해결하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알게 되는 순간, 캐딜락 원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정말 튼튼한 복음의 보호 속에 문제의 근원을 해결하는 행복한 인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