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한 삶]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평안입니다.

평안을 얻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열심히 공부해 봅니다. 부지런히 사업을 해 봅니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고 권력을 잡으려 힘을 써 봅니다.

그러나 지식을 얻었다고, 돈을 벌었다고, 권력을 잡았다고 해서 평안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참 평안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결코 환경과 조건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찍이 다리오 왕은 보좌에 앉아 있으면서도 불안해하였습니다.

반면에 다니엘은 사자굴, 죽음의 굴속에 들어갔어도 주님의 평안을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장 27절)

우리는 예수님의 보호 안에서만 참 평화,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도 예수님과 함께라면 즐거운 산책길이 됩니다.

날마다 예수님과 함께 산책하며 즐거워하는 인생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