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변화시켜주소서]

영국의 거성 트루나이젠은 20대 때

“하나님, 나로 하여금 세계를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40세가 된 어느 날,

그의 주변의 어느 한 사람도 자기를 통해 변화되지 않은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무릎을 꿇고 “하나님이여, 나를 변화시켜 주옵소서”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60세가 되어서도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세계를 변화시켜 달라고 한 것을 회개합니다.

오 주님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저를 변화시켜 주소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우리가 바꾼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예수님만이 주관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단번에 죽으심으로 모든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향해 변화될 때, 예수님의 구원의 능력으로 나아갈 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정치, 사회, 문화는 주의 뜻대로 바뀝니다.

예수님의 구원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능력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우리는 능력의 성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