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

현대 사회에는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토크 콘서트나 강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극장이나 공연장에 가면 감동이 있는 영화나 연극, 뮤지컬들도 많이 있습니다.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하고, 호탕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며,

가슴 뻥 뚫리는 시원한 사이다 발언으로 공감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세상에는 좋은 이야기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교회에 오면 예수님 이야기만 듣게 되는 것일까요?

감동 있는 이야기가 나의 삶까지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호탕한 웃음을 쏟아냈다고 나의 삶이 웃음과 행복으로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이다 발언이 나의 인생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을 만든 분이 있고, 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오직 예수! 예수님으로만 인생이 달라지고, 영원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 66권은 그 예수님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펼 때마다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그의 사랑을 느낀 사람은 성경 내용을 많이 아는 것보다

예수님을 더 많이 아는 기쁨과 확신이 있습니다. 그 분의 음성을 들게 되고,

성령께서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게 되면, 저절로 우리의 삶도 변화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