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

포기하고 싶을 때...

주저앉아버리고 싶은 순간...

우리 인생에 수시로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입니다.

이 순간을 넘어야 다음 문이 열린다고 하면서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정말 멋있는 모습이라고

세상의 수많은 책들과 공익광고나 영화, 드라마, 유명인들이 한 결 같이 외칩니다.

그러나 실패하고 싶어서 포기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정말 모든 희망이 보이지 않고, 모든 힘이 다 빠져서 지치고 탈진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포기하게 되고, 주저앉아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이럴 때 새 힘을 주시고, 다시 일으켜 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말로만 떠들어대고, 감정만 건드리는 게 아니라

다시 일어나도록, 또 다시 회복되도록 어루만져주시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새 힘을 주시는 분,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동행하시면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필요한 단어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엘리야를 일으켜주시듯이, 우리의 인생을 일으켜주십니다.

예수님의 역사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오뚝이 같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