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예수님을 심어주세요]

도로시 로 놀트의 “아이들은 삶 속에서 배운다”라는 시(책)입니다.

아이가 꾸지람 속에서 자라면, 비난하는 것을 배우고

아이가 미움 속에서 자라면, 싸우는 것을 배웁니다.

아이가 비웃음 속에서 자라면, 수줍음을 타게 되고

아이가 창피를 당하며 자라면, 죄의식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가 관용 속에서 자라면, 신뢰를 알게 되고

아이가 격려 속에서 자라면,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아이가 공평함 속에서 자라면, 정의를 깨닫고

아이가 안정 속에서 자라면, 신뢰를 배웁니다.

아이가 인정받으며 자라면, 자신을 사랑할 줄 알게 되고

아이가 포용과 우정 속에서 자라면, 세상에 사랑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아이들은 하얀 도화지와 같고, 빈 바구니와 같아서

무엇을 그리느냐에 따라서,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서 미래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런데 교육하는 어른들은 언제나 좋은 것만을 보여줄 수도 없고,

아무리 잘 교육한다 할지라도 아이들은 성장 과정에서 여러 실수를 하게 됩니다.

넘어지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하면서 성장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 다름 아닌 예수님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세상의 정욕대로 사는 불완전한 사람을, 오직 예수님만이 완전하게 인도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