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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셀나눔지 – 이세벨의 정체 ◎ 마음열기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반가운 인사 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영혼의 찬양 예수의 이름으로,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찬251), 그리고 주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 성경 이야기 두아디라 교회 : 요한계시록 2장 18~29절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 혹은 대화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두아디라교회는 나중 행위가 처음보다 많았다고 칭찬 받는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두아디라교회에 이세벨이 있기 때문에 책망을 받게 되었습니다. 교회 안에 이세벨이 있다는 말을 들은 두아디라교회 교인들의 반응은 어떠했을 것 같습니까? ① 우리 교회에 이세벨이 있다고? 나라도 그 이세벨을 찾아내고 말겠어. ② 아니야, 우리 교회가 어떤 교회인데? 주님이 잘못 아셨겠지. ③ 이세벨이 있다는 가정 하에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는 말씀일 거야. ④ 예전부터 문제를 일으켰던 그 사람, 그가 이세벨이 분명한 것 같아. ⑤ 여자 이세벨이라고 하셨으니, 일단 여자들부터 조심해야 해.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이세벨은 구약 아합 왕의 왕비로 이스라엘을 타락시켰던 장본인입니다. 그런 이세벨이 교회에 있다면 그 이세벨만 잡으면 될 텐데, 주님은 교회를 향하여 환난에 던지고 사망으로 자녀들을 죽이시겠다고 하십니다. 만약 두아디라교회 교인들이 항변을 했다면 어떤 말들을 늘어놓았을 것 같습니까? ① 억울합니다, 예수님. 우리는 이세벨을 전혀 모른다고요. ② 이세벨이 우리를 속였을지라도 우리는 모르고 속았으니 우리에게 벌을 주시면 안 됩니다. ③ 우리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우리가 이세벨을 잡겠습니다. ④ 혹시 이세벨 때문에 우리가 죄에 물들었을지도 모릅니다. 벌을 달게 받겠습니다. ⑤ 이세벨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죄인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회개하겠습니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혹시 가까운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 적이 있습니까? 그렇게 배신당했을 때, 충격이 어떠했는지, 얼마나 감당할 수 있었는지 말해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주님께서 이세벨이 아닌 교회를 향해서 무서운 말씀을 하시는 것은 잘못된 교훈을 가르치는 자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넘어가는 것이 인간의 문제이기 때문에, 무서운 진노로 다 죽이시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진노를 피하라는 예수님의 애절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예수님이 당신과 당신의 교회에 이렇게 진노의 형벌을 말씀하신다면, 당신은 예수님께 어떤 말씀을 드릴 것 같습니까? ① 예수님, 이세벨이 제 옆에 있어도 저는 끄떡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② 예수님이 혼내주시니까 이세벨을 더 경계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③ 이세벨을 경계하게 된 건 좋은데, 너무 무섭게 말씀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④ 무서운 형벌을 말씀하시기 전에, 이세벨이 누구인지 가르쳐주시는 게 먼저 아닌가요? ⑤ 저에게 화내지 마세요. 저는 절대 이세벨이 아니에요.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두아디라교회는 선지자 즉 교회의 기둥 같은 자들이 이세벨이 되었을 때, 안에서부터 무너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우리 교회의 일이라면 많이 아프고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바로 내가 이세벨이었다고 한다면, 당신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① 난 아니야. 내가 얼마나 신앙생활을 잘 했는데, 나는 절대 아니야. ② 내가 이세벨이었다고? 그럼 내 주변 사람들은? 나는 몰라도 내 가족들은 죄가 없어. ③ 내가 이세벨이라고? 몰라, 될 대로 되라고 해. ④ 내가 왜? 도대체 왜? 뭐가 잘못된 건데? 제발 뭐가 뭔지 가르쳐 주세요. ⑤ 흥, 사람들을 모아서 나의 무고함을 증명하겠어.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사탄은 선지자 같은 자를 깊은 계략으로 꾀어 이세벨로 만듭니다. 당신은 깊은 사탄의 계략에 빠진 자칭 선지자로 교회에 있습니까? 아니면 모든 사탄의 깊은 것을 아시는 예수님의 도우심을 받는 예수님의 선지자로 교회에 있습니까? 교회에서 당신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었는지 당신의 영적인 모습을 아래의 수직선에 솔직히 고백해보십시오. 자칭 선지자 ←－－－－－－－－－－－－－－－－－－－－－－－－－－－－－－－－－－－－－－－－－－－－－－－－→ 예수님의 선지자 5. 사탄은 모두가 존경하는 선지자 속에 교묘하게 숨어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자칭 선지자와 예수님의 선지자를 구분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불꽃같은 눈으로, 주석 같은 발로 우리와 우리 교회를 지켜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런 예수님의 약속이 당신에게는 어떻게 받아들여집니까? ① 예수님, 저 사람부터 이세벨인지 아닌지 불꽃같은 눈으로 분별해주세요. ② 예수님이 약속하시지만, 왜 저희는 이세벨에게 자꾸 속아서 교회에 분란이 날까요? ③ 불꽃같은 눈으로 제 자신부터 살펴주셔서 저는 절대 이세벨이 되지 않도록 지켜주세요. ④ 예수님의 불꽃같은 눈과 주석 같은 발 때문에 지금까지 우리교회가 지켜진 것 같아요. 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 교회가 승리하며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가까운 사람에게 배신당하면 서운하고 억울합니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나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억울함을 토로하면서 교회의 분란을 만드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탄은 이렇게 목사를 이용하고, 장로와 권사와 집사를 이용하여 모두를 이세벨로 만들고 싶어 합니다. 혹시라도 내 안에 사탄의 깊은 것이 숨어있지는 않았는지, 불꽃같은 예수님의 눈에 비춰보고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셀가족들과 진솔하게 나눠봅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예수님이 승리하게 하시면, 사탄이 변장하고 오는 모든 유혹을 다 물리칠 수 있습니다. 두아디라 교회에 큰 시험이 몰려왔지만 결국 예수님이 그 시험의 근원을 불꽃같은 눈으로 막으시고 지켜주심으로 인하여 사람을 통해 오는 모든 사탄의 궤계와 계획들을 다 물리쳐 주시고 승리하게 해주셨습니다. 모든 인생에는 가까운 사람을 통해서 오는 시험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 가까운 사람을 통해서 다가오는 시험을 인간은 막을 수 없습니다. 선지자처럼 좋은 모습으로, 친근하고 그럴듯한 모습으로 다가올 때, 인간은 참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하고 무하게 당하고 무너집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불꽃같은 눈으로 정확하게 분별하여 그 모든 시험을 다 막아주시고 물리칠 수 있게 역사해주십니다. 승리의 예수님이 항상 함께 하시면 아무것도 모르고 죄악의 깊은 수렁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인생을 살지 않도록 해주시고, 예수님이 자신의 불꽃같은 눈을 주시면 누구라도 예수님처럼 사탄의 깊은 것을 볼 수 있고 알고 대처할 수 있는 승리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승리는 예수님의 불꽃같은 눈, 그 아래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 보살핌과 복음심기 -. 이 감격을 전해줄 당신의 전도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지난 주간 복음을 위해 그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앞으로 한 주간 그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셀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셀나눔지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매주 주담교회의 주일 설교 동영상이 주담교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올라갑니다. 한 번 들은 것으로는 큰 은혜를 다 소화하지 못합니다. 설교를 다시 들으시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큰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교에서 혹은 셀나눔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텔레그램이나 카톡을 통해서 질문하시면 친절히 대답해드립니다. 이번 주도 말씀의 은혜로,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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