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3 셀나눔지 – Healing Season4, 굶주림 속에서...

◎ 마음열기

찬양 - ‘저 죽어가는 내 형제에게’, 찬송가 369장(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성경 이야기

돼지우리 : 누가복음 15장 17~18절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의, 식, 주’ 중에서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① 일단 집! 집값 상승에 따른 재테크는 보너스~!

② 옷이 날개라 하였다. 옷~!

③ 뭐니 뭐니 해도 먹는 것이 남는 것!

④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예수님도 40일 동안 광야에서 금식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금식하신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① 예수님도 생각할 것이 많아서, 사역 전에 무언가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셨다.

② 이 땅에 유년 시절을 보내면서 조금 틈타 들어온 악을 몰아내기 위해서였다.

③ 앞으로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방해물이 없도록 기도하시기 위해서였다.

④ 금식을 통해서 세상의 욕망을 지우고, 하늘만 바라보기 원하셔서 금식하셨다.

⑤ 세례 받으신 후, 한 번씩 금식해야 하는 것이 전통 아니었을까?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예수님은 굶주림 속에서 탕자를 치유하셨습니다.

이 치유에는 어떤 과정들이 있었겠습니까?

① 엄청난 고생을 하고 나면 두려워서라도 다시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

② 굶어보면 그 동안 탕진했던 유산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③ 굶주림의 고통 속에서 자포자기 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다.

④ 배고픈 경험보다 주의 역사가 더 중요하다.

⑤ 인간의 수준에서 그 세밀한 과정들을 알 수 없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예수님은 치유자이십니다. 나의 삶 속에서 얼마나 동의하십니까?

① 100% - 늘 나의 마음과 영혼, 몸을 치유해 주셨다.

② 99% - 대부분 치유해 주시지만, 인간적 요소도 조금은 필요하다.

③ 50% - 나의 노력과 예수님의 역사가 함께 할 때 치유된다.

④ 0% - 내 삶에서 예수님의 치유는 일어나지 않았다.

⑤ 아직 상처의 경험도, 치유의 경험도 없었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탕자가 겪는 굶주림의 고통을 얼마나 공감하십니까?

① 나도 한 때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 배고픔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다.

② 일부러 다이어트 하기 위해서 굶기도 하는데, 조금씩 먹으며 견딜만하지 않았을까?

③ 어떤 고통이든 견디지 못하는 탕자가 안타까울 뿐이다.

④ 돼지를 잡아먹으면 안 될까?

⑤ 굶주림의 고통 같은 것은 잘 모르겠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내 인생에서 배고픈 시절, 삶의 굶주림에 시달렸던 때를

조심스럽게 나누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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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수님은 우리를 가난함과 굶주림 속으로 인도하실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행하시는 예수님의 부모와 같은 마음을 얼마나 이해하십니까?

① 부모가 되어보니 조금은 알 듯 하다.

② 굳이 극한의 굶주림보다 대화로 차근차근 깨닫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다.

③ 비뚤어진 부모들도 있지 않은가? 예수님도 가끔 징계로서 굶주림을 주시지 않을까?

④ 예수님의 그 넓은 마음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다.

⑤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예수님은 세상의 것에 굶주리게 하시고, 하늘의 양식

즉 예수님으로 배부르게 하십니다. 이런 예수님의 역사를 경험하신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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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CM 찬양 “저 죽어가는 내 형제에게”를 배경으로 한 영상(예배 때 보았던 영상)을

보면서, 누가 진짜 굶주려 있는 것인지, 누가 정말 불쌍한 자인지 생각해봅시다.

예수님은 우리를 풍성하게 해주시길 원하십니다. 그러나 진정한 풍성함을 위해

때때로 우리를 가난과 굶주림 속으로 인도하실 때가 있습니다. 저주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기가 막힌 치유의 방법, 조용히 나누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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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살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이 셀 나눔지는 주담교회 셀이 활성화되기 전,

먼저 각 가정 예배를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가정별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오늘부터 전교인 수련회가 8월 13일(주일), 14일(월), 15일(화). 2박 3일 동안

연천 통현교회에서 재능나눔봉사를 하면서 진행됩니다.

복음을 위해 동역하는 교회를 돕는 자리입니다.

보람도 느끼고, 주의 은혜도 체험하는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다음’이나 ‘네이버’, ‘페이스북’에서“주담교회”를 검색하면,

홈페이지와 유투브, 페이스북에서 매주 설교를 다시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전도의 도구로서 주위에 추천하시면서 함께 은혜 나누시기 바랍니다.

-. 이번 “힐링 시즌”을 주중에 꼭 한 번 다시 듣고,

꼭 한 번 주변의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합시다.

그리고 설교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홈페이지, 페이스북, 텔레그램 등 어디를 통해서든 질문하세요.

-. 사진을 제출해주세요.(프로필 사진, 증명사진, 스냅 사진 모두 좋습니다.)

홈페이지에 “주담 가족” 소개에 넣으려고 합니다.

예쁜 사진들을 제출해주세요. (아이들 사진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