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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9 셀나눔지 – 예수님과 더불어 ◎ 마음열기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반가운 인사 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영혼의 찬양 나의 안에 거하라, 너 근심 걱정 말아라(찬382), 그리고 주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 성경 이야기 라오디게아 교회 : 요한계시록 3장 14~22절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 혹은 대화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라오디게아 교회는 토하여 버려야 할 만큼 죄악의 상태였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가 주님으로부터 이런 질책을 받았을 때, 라오디게아 교회의 주변 사람들은 어떤 말들을 주고받으며 떠들었을 것 같습니까? ① 그래도 괜찮은 교회 같았는데, 주님은 왜 그렇게까지 말씀하실까? ② 저 교회는 예전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 당연한 결과라고 봐. ③ 교회를 향하여 그렇게 심하게 질책하시다니, 행여 우리도 주님의 진노를 맞을까 두렵다. ④ 모든 일에 적당한 거리를 두는 중용을 잘 실천하는 교회였는데, 갑자기 한쪽으로 치우쳤나? ⑤ 뜨겁든지 차든지. 역시 사람이나 교회나 확 튀는 개성이 있어야 해.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하십니다. 이런 말씀을 들은 라오디게아 교회의 반응은 어떠했을지 상상해보십시오. ① 뭐야? 주님이신줄 알았는데 잡상인이었어? 안 사. 안 산다고! ② 젠장, 교회에서도 돈 아니면 안 되네. 살 돈이 없어요... ③ 토하여 버려질 상태인데도 금과 옷과 안약이면 회복될 수 있을까요? ④ 저희의 문제는 예수님을 사고 예수님께 집중하지 않고 다른 것을 산 것이었네요. ⑤ 뭐가 문제인지, 뭐가 미지근하다는 건지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이 시대는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팽배합니다. 당신은 개인주의나 이기주의 성향이 얼마나 강한 것 같습니까? 당신의 성향을 아래에 표시해보고 부연하십시오. 없다 ←－－－－－－－－－－－－－－－－－－－－－－－－－－－－－－－－－－－－－－－－－－－－－－－－→ 아주 강하다 2. 라오디게아 교회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아서 토하여 버리겠다고 질책을 받았습니다. 당신은 미지근하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당신은 뜨거운지 차가운지 당신의 상태를 말해보십시오. ① 신앙생활의 열심 정도를 말하는 것이다. (뜨겁다←－－－－－－－－－－－－－－－－－－－－－－－－－－→ 차갑다) ② 확실한 특성, 개성이 있는지 말하는 것이다. (뚜렷←－－－－－－－－－－－－－－－－－－－－－－－－－－→ 희미) ③ 헌금의 정도를 말하는 것이다.(뜨겁다/많이←－－－－－－－－－－－－－－－－－－－－－－－－－－→ 차갑다/조금) ④ 성경 지식의 양을 말하는 것이다. (많다←－－－－－－－－－－－－－－－－－－－－－－－－－－→ 적다) ⑤ 예수님과의 거리를 말하는 것이다. (가깝다←－－－－－－－－－－－－－－－－－－－－－－－－－－→ 멀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죄가 만연하여 스스로의 상태조차도 제대로 알지 못할 정도로 완전히 망가진 교회, 토하여 버릴만큼 완전히 쓰러진 라오디게아 교회를 예수님은 버리지 않고 찾아가십니다. 마음 문을 걸어 잠그고 세상만 바라보고 있어도, 예수님은 문을 두드리며 기다리시고, 예수님이 누구며, 왜 예수님과 더불어 먹고, 예수님과 함께여야 하는지 가르쳐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문을 열기만 하면 그가 어떤 죄인이든지 간에 들어가셔서 그와 더불어 먹고, 그와 더불어 계시며 회복시키시고 구원을 베풀어주십니다. 문밖에 서서 기다리시는 예수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①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흉악한 죄인들의 마음 문밖에는 계시면 안 된다. ② 문을 두드리는데 제한을 두셔서, 그 제한 내에 문을 안 열면 뒤돌아가셔야 한다. ③ 나는 예수님이 문을 두드리실 때 바로 열어서 영접했기 때문에, 나하고는 상관없다. ④ 뭐가 아쉽다고 예수님이 두드리며 기다리세요? 구원받고 싶으면 찾아오라고 하세요. ⑤ 저는 계속 문들 닫는 것 같아요. 예수님이 계속 두드려주시지 않으면 안 돼요.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예수님은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자는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예수님과 더불어 지내지 않고 여기도 한 발, 저기도 한 발. 소위 양다리를 걸치며 미지근하게 지냈습니다. 예수님도 세상도 적당한 거리를 두고 마치 균형 잡힌 삶인 것처럼 살지만, 그러나 뜨겁지도 차지도 않아 토하여 버려질 미지근한 것이 라오디게아 교회의 현실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은 남보다 낫다고 생각하며 자신은 부요하다고 말합니다. 당신의 영적 상태를 라오디게아 교회와 솔직하게 비교해 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일곱 교회가 회개하도록 친히 찾아가시고 친히 돌보신 예수님은, 이제 모든 교회와 모든 교회의 성도들을 늘 지키고 보호하시며 승리의 길로 인도해 주시기 위해 오늘도 죄에 빠져 실패하고 저주받고 버림받은 자들을 여전히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 영혼에 들어가시려고 밖에 서서 계속 두드리시며 문 열기를 하염없이 기다리십니다. 이제 우리는 세상과 더불어 살려고 하는 죄성에서 벗어나, 예수님과 더불어 사는 성도로 거듭나야 합니다. 당신은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예수님과 거리를 두었는지, 아니면 예수님과 얼마나 더불어 살고 있는지 솔직하게 대답해보십시오. ① 아직도 나는 라오디게아 교회와 별 차이가 없다. 내 문은 굳게 닫혀 있다. ② 예수님께 문을 연 만큼, 세상을 향해서도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③ 예수님과의 거리를 좁히려고 애쓰고 있다. 조금이라도 예수님과 더불어 살고 싶다. ④ 항상 예수님과 더불어 살고자 하지만, 시시때때로 나의 관심이 세상으로 돌아간다. ⑤ 예수님의 은혜로 예수님과 더불어 행복한 순간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요한계시록의 일곱교회는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 교회의 모습입니다. 우리 교회는 일곱 교회 중 어떤 교회의 상황에 있는 것 같습니까? 셀가족들과 함께 우리 교회의 부족한 부분을 이야기해보고(※개인 비판 아님), 우리 교회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는 예수님의 은혜에 관하여 이야기해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모든 자가 승리를 얻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승리는 내가 때를 잘 고르고, 내가 열심히 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과 더불어 함께 있는 자만이 승리를 얻게 됩니다. 이 세상은 우연히,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만드신 분이 있고, 만드신 분이 있다면 만드신 분의 의도와 질서가 이 세상에 존재합니다. 즉 이 세상을 만드신 분의 의도와 질서대로 사는 것이 이 세상에서 좌절하거나 쓰러지지 않고 날마다 이기며 사는 방법입니다. 더군다나 이 세상을 만드신 분과 더불어 함께 있을 수 있다면 그는 더욱 확실한 승리의 인생이 됩니다. 확실한 승리의 인생을 두고도 예수님과 세상의 중간에서 이쪽저쪽 재고 있게 되면 그것은 지혜가 아니라 토하여 버려질 우매함이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자까지도 살리시려 문밖에 서서 기다리십니다. 그리고 더불어 먹고 마시며 함께 거하고자 하십니다. 금과 흰 옷과 안약 등 모든 것을 주시되 자신의 살과 피, 자신의 생명까지 주셔서 천국에 이르도록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주십니다. 예수님과 더불어 함께 거하는 자에게는 언제나 승리가 있지만 예수님이 아닌 세상과 더불어 함께 거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 속에 토하여 버려질 뿐입니다. 이기며 승리하는 자는 늘 예수님과 더불어 먹으며 예수님과 더불어 사는 자입니다. ◎ 보살핌과 복음심기 -. 이 감격을 전해줄 당신의 전도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지난 주간 복음을 위해 그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앞으로 한 주간 그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셀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셀나눔지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매주 주담교회의 주일 설교 동영상이 주담교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올라갑니다. 한 번 들은 것으로는 큰 은혜를 다 소화하지 못합니다. 설교를 다시 들으시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큰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교에서 혹은 셀나눔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텔레그램이나 카톡을 통해서 질문하시면 친절히 대답해드립니다. 이번 주도 말씀의 은혜로,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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