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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0 셀나눔지 – 주께 영광 돌릴 때 ◎ 마음열기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반가운 인사 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영혼의 찬양 주가 일하시네,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찬265), 그리고 주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 성경 이야기 단창의 위협 : 열왕기상 18장 10~11절 10 그 이튿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매 그가 집 안에서 정신없이 떠들어대므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그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11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사울이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의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 혹은 대화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다윗은 전쟁터에서의 장수보다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가로 더 알려진 인물이었습니다. 다윗이 전쟁에서 복귀하여 사울 왕 앞에서 수금을 들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을 할 때, 왕궁 안팎에서는 어떤 말과 소문들이 떠돌았을 것 같습니까? ① 좌천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왕의 최측근이야. 한마디로 다윗이 출세한 거지. ② 권력을 가진 장수보다 예술가의 길을 택하는 다윗의 예술정신은 본받아 마땅해. ③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지 못하는 걸 보면, 사울이 왕권을 잃는 것은 당연해 보여. ④ 군대의 장도 되고, 왕궁 음악가도 하고... 다윗은 샘이 날 정도로 다재다능하구나. ⑤ 아무래도 다윗이라는 비밀병기를 블레셋이나 이웃 나라에 속이기 위한 계책인 것 같아.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악령에 사로잡힌 사울 왕은 다윗이 수금을 타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을 할 때마다 다시 온전한 정신으로 회복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다윗이 찬양에 열중하고 있을 때, 단창을 잘 다루었던 사울 왕은 다윗을 향하여 두 번이나 단창을 던졌습니다. 이 사건을 알게 된 백성들의 사울 왕에 대한 평가는 어떠했을 것 같습니까? ①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으면 그랬을까? 사울이 불쌍하다. ② 악령이 임했다고? 우리 모두 사울 왕과 함께 40일 금식기도를 하자. ③ 부하를 죽이려고 했다고? 그것도 다윗을? 사울은 물러가라, 물러가라~ ④ 미쳤네. 왕이 미쳤으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는 거지? 이민을 알아봐야겠군. ⑤ 누구나 슬럼프를 겪지만, 사울 왕이라면 다윗과 함께 잘 극복해 낼 수 있을 거야.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음주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가정까지도 파괴합니다. 또한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이성을 잃고 마구 떠드는 등 술로 인한 피해는 심각합니다. 그러나 술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술의 좋은 역할도 있습니다. 당신은 술에 대하여 어떤 견해를 갖고 있습니까? ① 술로 인한 좋은 결과는 본 적이 없다. 절대 악이다. ② 보통 교회에서는 술을 금하지 않나? 충분히 거리를 두어야 할 것 같다. ③ 누구 손에 칼이 있느냐 하는 것처럼, 술 역시 누가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다. ④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노아도 술을 마셨다. 딱히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⑤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가? 절제만 된다면 좋다고 생각한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하나님은 처음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가득 채워주셨지만, 인간이 타락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지 않고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살다가 하나님을 떠났고, 인간은 텅 빈 영혼의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타락한 인간은 술이라도 채워서 영혼의 공허함을 달래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텅 빈 영혼들에게 채워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람은 그 영혼에 무엇인가를 채워야 하는 영적인 존재라는 것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지금 당신의 영혼은 무엇으로 가득 차 있습니까? ① 영적인 존재라는 것은 너무 추상적인 것 같다. 다만 인생은 보람으로 가득해야 한다. ② 사는 게 바빠서 비어 있는지, 차 있는지도 모르겠고, 영적인 것을 생각할 틈도 없다. ③ 예수님의 영광을 영혼에 채워주시는 건 좋지만, 왜 나에게는 안 채워주시는지 모르겠다. ④ 세상의 다른 것은 아무리 채워도 영원히 행복할 수 없다. 예수님의 영광을 채우고 싶다. ⑤ 악령 같은 쓰레기가 가득해야 할 내 영혼에 예수님의 영광을 채워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다윗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다가 죽을 뻔했습니다. 수금을 타며 찬양에 집중하고 있을 때 죽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졌습니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하나님만 찬양하고 있을 때 죽음의 위기가 찾아왔다면,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일 것 같습니까? ① 다윗이 다른 마음을 먹었을 것이다. 하나님께 찬양하고 있는데 죽음의 위기가 왜 오는가? ② 지금껏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찬양하는 삶을 살지 못했기 때문에 별로 할 말이 없다. ③ 영광 돌리는 찬양이고 뭐고 그만두고, 일단 눈앞의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④ 만약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 가운데 위기가 온다면, 많은 사람이 시험 들 것 같다. ⑤ 솔직히 그렇게 되면, 나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뒤돌아버릴지도 모른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예수님은 인간들의 텅 빈 영혼에 타락하기 이전 에덴동산에서보다 더 큰 영광, 예수님의 영광을 채워주시려는 사역에 힘쓰셨습니다. 그러나 사울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다윗을 죽이려고 창을 든 것 같이 인간들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 예수님을 죽이려고 돌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자신이 가로채려 하다가 타락한 존재가 인간입니다. 그럼에도 영광의 예수님을 영접하면 어떤 타락한 텅 빈 영혼일지라도 다 예수님의 영광으로 채워주십니다. 당신은 예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았습니까? 아니면 자신이 주의 영광을 가로채는 사울과 같은 삶을 살았습니까? 그리고 이제는 어떤 삶을 살고자 하십니까? 아래의 수직선에 당신의 영적 상태와 더불어 소망을 표시해보십시오. 예수님의 영광 ←－－－－－－－－－－－－－－－－－－－－－－－－－－－－－－－－－－－－－－－－－－－－－－－－－－－－→ 나의 영광 5. 예수님께 영광 돌리는 자는, 그를 예수님의 영광 안에 거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역사로 피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어떤 고난도 다윗처럼 피하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께 영광 돌릴 때, 주의 영광이 함께 하는 자가 되어 다윗처럼 고난을 이기고 극복하는 자가 된다는 성경의 진리를 당신은 얼마나 확신하십니까? 당신은 주께 영광 돌리는 다윗과 얼마나 닮아 있는 것 같습니까? ① 주께만 영광? 내 삶을 포기하라는 말 같이 들린다. 아직 믿음이 없는 것 같다. ② 다윗보다 내가 더 많이 찬양하며 살아간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늘 행복하게 살아왔다. ③ 성경의 진리는 믿으나, 나를 다윗과 비교하기가 부끄럽다. 오히려 나는 사울과 닮았다. ④ 사울과 더 많이 닮은 나에게도 예수님의 영광이 채워지는 것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⑤ 주께 영광 돌리는 자의 삶은 다윗뿐 아니라 내 삶에서도 체험한다. 다윗처럼 더욱 예수님께만 영광 돌리며 살아가고 싶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성경에는 예수님께 영광 돌리는 자와 자신에게 영광 돌리는 자가 구약부터 신약까지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성경을 읽으며 다윗처럼 주께 영광 돌릴 때, 피할 수 없는 사울의 창을 피한 것처럼 피할 수 없는 인생의 고난과 위기를 예수님의 영광 안에 거하며 피하게 되고 극복하게 됩니다. 당신에게 이런 간증이 있다면, 셀가족들과 잠시 은혜의 간증을 나누어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영광은 인간이 받을 수 없고, 죄인이 가질 수 없습니다. 영광이란 죄 있는 인간들을 위해서 죄 없는 자신을 희생하시는 그분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스스로 영광 받을 자리에 올라가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분은 바로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수많은 인간이 자신 스스로를 영광스럽게 하려고 학벌과 돈과 직장과 능력으로 화장하듯 자신을 꾸밉니다. 하지만, 이런 헛된 영광은 자신의 영혼을 더욱 주리게 만들고 그 영혼은 더 목마르게 됩니다. 오직 다윗과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다윗처럼 수금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예수님처럼 말씀과 사역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걸 싫어하는 악령은 사람들 속에서 역사해서 창을 던지도록 만들고 돌을 던지게 만들지만 결국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 안으로 자신의 자녀들이 피하도록 반드시 역사해주십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그것을 매우 싫어하는 자, 정확하게 둘로 나뉩니다. 즉 예수님의 영을 받은 자와 마귀의 영을 받은 자로 나뉩니다. 예수님의 영을 받은 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만 악령은 받은 자는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위치에서 모든 것을 판단하고 분별해서 창도 던지고, 돌도 던지는 죄악 속에서 살아가다가 결국 지옥에 들어갑니다. 영광이란 인간이 인간을 위해서 만들어진 개념이 아닙니다. 피조물이 조물주께 영광 돌리는 것이 진정한 영광입니다. ◎ 보살핌과 복음심기 -. 이 감격을 전해줄 당신의 전도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지난 주간 복음을 위해 그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앞으로 한 주간 그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셀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셀나눔지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매주 주담교회의 주일 설교 동영상이 주담교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올라갑니다. 한 번 들은 것으로는 큰 은혜를 다 소화하지 못합니다. 설교를 다시 들으시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큰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교에서 혹은 셀나눔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텔레그램이나 카톡을 통해서 질문하시면 친절히 대답해드립니다. 이번 주도 말씀의 은혜로,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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