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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셀나눔지 – 호산나 승리의 찬양(승리주일) ◎ 마음열기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반가운 인사 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영혼의 찬양 우리 오늘 눈물로, 갈보리 산 위에(찬150), 그리고 주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 성경 이야기 실패가 아닌 승리 : 마태복음 21장 6~11절 6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 앞에서 가고 위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11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 혹은 대화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은 꽤 요란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일주일 뒤 무덤에 묻히는 비참한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가까이 보았던 제자들 사이에서는 예수님과 예루살렘 입성 사건에 대해서 어떤 말들이 떠돌아다녔을 것 같습니까?? ①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야. 그래서 한순간도 방심하면 안 되는 건데... ②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오히려 백성들 사이에서 더 큰 반향이 일어나지 않을까? ③ 그러니까 왜 죽는다, 죽는다, 불길한 말씀을 하셔서 일을 이 모양으로 만드신 거야. ④ 그래도 갈릴리 어부 주제에 예수님과 이 정도까지 왔으면 잘 살았다고 생각해. ⑤ 역사 속에 나오는 삼일 천하가 우리 처지가 될 줄이야. 이제 우리는 망했어.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은 너무나 강렬했습니다. 이전까지 예루살렘에서 그런 소동이 있었던 적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어찌 됐든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강한 기억으로 남게 되었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강하게 기억된 예수님은 십자가 처형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실패자와 승리자 중 어떻게 기억되었을 것 같습니까? ① 죽으면 다 끝난 거야. 예수는 실패자야. ② 죽었냐 살았냐보다 하고자 했던 결과가 중요한데, 환호했던 백성들이 오히려 죽이라고 돌아선 것을 보면, 예수는 특별한 것도 남긴 것 없이 실패한 걸로 보여. ③ 예수님의 제자들에 따르면 예수님이 죽을 것을 알고도 사람들의 환호 속에 예루살렘에 들어갔다고 하던데, 그의 죽음이 사람들을 일깨우는 거름이 되었다면, 나름 의미가 있지. ④ 갈릴리 촌부였던 자가 몇 년 동안 선지자로 대접받고 많은 사람에게 환호받았다면, 그래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⑤ 지금 우리가 뭐라고 할 문제가 아니야. 예수에 대한 평가는 역사가 말하게 되겠지.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당신의 인생을 스스로 되돌아볼 때, 지금까지 승리하며 성공한 인생을 살아왔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실패한 패배의 인생을 살아왔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래의 수직선에 당신의 지난 인생을 표시해보고 부연하여 설명해보십시오. 승리의 인생 ←－－－－－－－－－－－－－－－－－－－－－－－－－－－－－－－－－－－－－－－－－－－－－－－－－－－－－－→ 패배의 인생 2.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면서 곧 잡히고, 엄청난 고문을 당하다가 결국은 십자가에 달려 죽게 되실 것을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오히려 찬양받으시면서 승리자의 모습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만약 당신이라면 눈앞에 완전한 실패, 곧 죽음이 놓여 있는데도, 실패와 죽음이 기다리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에 예수님처럼 승리자의 모습으로 당당하게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① 지금 백성들이 환호하고 있다면 일단은 좋지 않은가? 앞선 걱정보다 현재에 충실하겠다. ② 정말 위험이 기다린다면,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고 자제하며 조용히 움직이겠다. ③ 물 들어올 때 노 젓듯이, 지금 함께 한 자들과 바로 일을 도모해서 실패가 없게 해야지. ④ 죽어서라도 후대에 빛날 이름을 남길 수 있다면, 후세를 위해 희생할 수도 있다. ⑤ 실패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완벽한 때를 기다리며 다음으로 미뤄야 한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호산나를 외쳤던 백성들의 찬양은 하나님은 그렇게 예수님이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도록 역사하셨기 때문입니다. 만약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라도 소리치도록 역사하십니다. 왜냐하면 모든 피조물이 외쳐야 하는 승리의 찬양이 호산나이고, 모든 구원받을 자가 외쳐야 하는 이름이 바로 유일한 구원자 예수님의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당신은 예수님을 향하여 호산나 외치며, 예수님만 구하는 신앙생활을 했습니까? 당신이 가장 크게 외치고 구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이야기해보십시오. ① 그래도 사람들에게 잘 알려질 수 있는 선행이 중요했던 것 같다. ② 하루에 기도를 얼마큼 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아서 기도에만 힘썼다. ③ 예배에만 안 빠지면 되는 것 아닌가? ④ 예수님의 이름을 외치며 예수님만 찾고 싶지만, 현실상 당장 돈을 더 구하는 것 같다. ⑤ 예수님의 이름을 어떻게 얼마나 왜 외쳐야 하는지 잘 모르겠고 막연할 뿐이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예수님을 찾으며 예수님께 호산나 외쳐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은 한 번도 실패한 적 없으시며 실패의 인생에서 우리를 건져주시고 완벽한 구원을 이루시는 유일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죽음이 기다리는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면서도,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오히려 모든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고 승리하실 것을 아시기 때문에 기꺼이 호산나 찬양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역사가 승리의 인생을 결정합니다. 승리의 예수님으로 인하여 당신의 인생은 승리로 바뀌고 있습니까? ① 무슨 수를 써도 내 인생은 늘 실패였다. 그래서 예수님도 잘 믿지 못하겠다. ② 예수님을 믿는다고 신앙생활 하지만, 실패에서 승리로 확 바뀌는지는 잘 모르겠다. ③ 인생의 어느 부분을 보면 승리의 감격이 있지만, 어느 부분은 실패의 한숨이 나온다. ④ 말씀 듣고 찬양하며 믿음이 충만할 때는 승리의 인생인 듯하다가, 마음이 심란해지고 믿음이 희미해질 때면 실패의 인생 같아서 괴로울 때가 있다. ⑤ 나를 바라보면 실패인데, 예수님을 바라보게 되면서 승리의 기쁨으로 점점 가득해진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기독교를 제외한 전 세계의 모든 종교는 고행을 강요합니다. 심지어 자살폭탄까지 종교적으로 짊어지라고 강요합니다. 예수님이 희미해지고 모르는 세대 때는 역사적으로 기독교에서도 미신과 고행과 금식이 유했습니다. 구원은 우리가 무엇을 해서 이루어지지 않고, 예수님이 다 이루어주십니다. 호산나 찬양할 때,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십니다. 그리고 모든 구원을 이루시고 승리하십니다. 구원에 있어서 우리의 할 일이 없다는 것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① 그래도 불안하다. 뭔가 해야 하는 것 아닐까? ② 얼마큼 노력했느냐는 차등의 결과가 있어야 열심히 살지 않을까? 기독교는 이상하다. ③ 구원받기 위해 힘들게 애쓰고 노력해야 하는 짐을 벗게 된다면, 감사할 뿐이다. ④ 왜 예수님만 찾고 구하며 찬양해야 하는지 조금 알 것 같기도 하다. ⑤ 할 일이 아무것도 필요 없으면, 교회도 필요 없는 걸까? 성경은 너무 어려운 것 같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한국 기독교 초기와는 다르게 한국교회는 지난 수십 년 동안 부활절 이전 일주일을 고난주간으로 지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에게는 고난주간이 아니라 승리주간입니다. 고난주간이 아닌 승리주간으로 보내면서 경험하게 된 은혜가 있습니까? 셀가족들과 승리주간을 보내면서 경험한 은혜를 나누어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호산나는 구원받고 싶어 하는 모든 인간이라면 영원히 외쳐야 합니다. 어떤 인간도 스스로 구원을 이룰 수 없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계명을 지키는 자신들의 의로움으로 구원을 얻으려고 노력하다가 예수님께 진노와 책망을 듣고 자신의 죄로 멸망 당하여 지옥에 들어간 자들입니다. 모든 인간은 예수님을 향해 호산나 하며 찬양해야 하고 구원자이신 예수님께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 달라고 간절히 부르짖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는데 실패할 수가 없는 분이시고 이 땅의 모든 죄인에게 자신의 의를 전가해주어서 구원해 주실 수 있는 유일한 구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통일교 문선명도, 신천지 이만희도 찬양받을 구원자가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시며 구원의 승리자로서 구원의 기쁨을 주실 수 있습니다. 자신이 스스로 구원을 이루고자 노력하면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고 지옥으로 갈 뿐입니다. 죄의 문제는 인간이 이길 수 없고 스스로 헤어 나올 수 없습니다. 호산나 하며 예수님께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인간은 죄로 실패했지만,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는데 완벽하게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때 호산나 찬양받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해주셨습니다. 호산나 외치며 예수님을 찬양하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죄와 사망에 빠진 모든 인간은 우리를 구원하소서, 호산나를 기쁨으로 외쳐야 합니다. ◎ 보살핌과 복음심기 -. 이 감격을 전해줄 당신의 전도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지난 주간 복음을 위해 그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앞으로 한 주간 그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셀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셀나눔지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매주 주담교회의 주일 설교 동영상이 주담교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올라갑니다. 한 번 들은 것으로는 큰 은혜를 다 소화하지 못합니다. 설교를 다시 들으시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큰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교에서 혹은 셀나눔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텔레그램이나 카톡을 통해서 질문하시면 친절히 대답해드립니다. 이번 주도 말씀의 은혜로,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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