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0 셀나눔지 – Healing Season5, 나는 누구인가?

◎ 마음열기

찬양 - ‘내 이름 아시죠’, 찬송가 539장(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성경 이야기

나를 품꾼으로 : 누가복음 15장 19~20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둘째 아들은 먹고 살기 위해 돼지를 치는 품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스스로도 품꾼이라고 말합니다. 지금 그의 자존감은 어느 정도입니까?

① 100% - 뉘우쳤으면 됐다.

② 70% -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③ 30% - 자존감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④ 0% - 이미 자존감은 바닥이다.

⑤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를 비교하여 말씀하십니다.

왜 이 두 사람의 기도를 비교하셨을까요?

① 더러운 자와 깨끗한 자를 비교하고 계신다.

② 회중기도와 개인기도를 비교하고 계신다.

③ 사람은 언제나 자신을 낮추는 겸양이 필요하다.

④ 자신의 존재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을 말씀하신다.

⑤ 자존감을 잃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이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아버지는 아들을 보자마자 달려가 안아주었다.

더러운 아들을 어떻게 덥석 안아줄 수 있었을까요?

① 아버지가 나이가 들어 그렇게까지 더러운 줄 몰랐다.

② 적어도 집에 돌아오는 데 나름 깨끗하게 하고 왔겠지...

③ 부정이 가득한 아버지라면 더러워도 안아줄 수 있다.

④ 일단 사랑으로 감싸주어야 나중에 따끔한 훈계도 할 수 있다.

⑤ 더러움과 깨끗함은 차이가 없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나는 누구인지, 나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 것 같습니까?

① 100% - 나는 나에 대해 완전히 파악하고 있다.

② 80% 이상 – 완전히 안다고는 할 수 없어도, 어느 정도 나 자신을 알고 있다.

③ 50% - 어느 정도는 알지 않을까?

④ 20% - 나 자신에 대해서 알 듯 말 듯 하다.

⑤ 0% - 나는 나 자신에 대해서 도무지 모르겠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① 난 역시 잘 생겼어!(난 역시 예뻐!)

② 난 왜 이럴까?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

③ 거울을 보면 겸허한 생각이 들면서, 조금 더 성숙해지는 것 같다.

④ 거울을 볼 때마다 더 힘내자는 생각과 힘 빠지는 느낌이 동시에 든다.

⑤ 거울을 보면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이 끊이지 않는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과 ‘품꾼’이라는 말 중 나는 어느 쪽에 더 큰 관심이 가는지

일직선상에 표시해보고, 자신의 심정을 솔직히 나누어 봅시다.

         하나님의 자녀     품꾼

4. 내 인생에서 가장 깨끗하다고 생각되는 때와 가장 더럽다고 생각되는 때를

조심스럽게 나누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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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세상은 가슴을 펴고 자신에게 더 당당함을 가지라고 말하는데,

왜 이번 말씀에서는 자신을 더러운 자로, 품꾼으로 보라고 하는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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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난 주일예배 설교를 들은 이후,

가정에서 나 자신을 낮추는 연습을 얼마나 했습니까?

힘들었거나 방해되는 요소들은 무엇이었는지,

가족을 높이고 남을 높이고 예수님을 높이게 되는

예수님의 치유의 역사를 얼마나 경험했는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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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살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이 셀 나눔지는 주담교회 셀이 활성화되기 전,

먼저 각 가정 예배를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가정별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놀라운 주의 은혜 속에 수련회를 마쳤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그 수고와 땀 속에 예수님의 큰 축복이 넘치게 임하리라 믿습니다.

작은 교회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도록 늘 함께 하시며 도우시는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 ‘다음’이나 ‘네이버’, ‘페이스북’에서“주담교회”를 검색하면,

홈페이지와 유투브, 페이스북에서 매주 설교를 다시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전도의 도구로서 주위에 추천하시면서 함께 은혜 나누시기 바랍니다.

-. 이번 “힐링 시즌”을 주중에 꼭 한 번 다시 듣고,

꼭 한 번 주변의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합시다.

그리고 설교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홈페이지, 페이스북, 텔레그램 등 어디를 통해서든 질문하세요.

-. 사진을 제출해주세요.(프로필 사진, 증명사진, 스냅 사진 모두 좋습니다.)

홈페이지에 “주담 가족” 소개에 넣으려고 합니다.

예쁜 사진들을 제출해주세요. (아이들 사진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