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7 셀나눔지 – Healing Season6, 잘못된 만남

◎ 마음열기

찬양 - ‘주님은 신실하고’, 찬송가 268장(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성경 이야기

잘못된 만남 : 누가복음 15장 21~22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둘째 아들은 거지꼴로 돌아와서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둘째 아들의 이 고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① 지은 죄가 크기 때문에 과장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② 하늘을 이야기 한 것 보면, 하나님께 제대로 회개하고 있다.

③ 말 몇 마디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지 않는가? 진정성이 안 보인다.

④ 고백은 고백일 뿐, 죗값은 치러야 할 것 같다.

⑤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아버지는 아들의 고백에 뺨부터 걷어 올리는 대신, 종들을 다그쳐 좋은 옷을 입히고

아들의 권세를 상징하는 가락지를 끼우고, 신을 신겼습니다. 만약 당신이 아버지였다면,

반대로 둘째 아들이었다면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① 내가 아버지였다면 때려도 주고, 안아도 준다. 채찍과 당근을 동시에 써야 한다.

② 아버지라면 자식 앞에서 약해질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③ 인간 아버지의 모습이 아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④ 내가 둘째 아들이었다면 거지 모습으로 돌아올 일도 없었고, 혼날 일도 없었을 것이다.

⑤ 내가 둘째 아들이라면 차마 돌아갈 엄두도 못 냈을 것 같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내 인생에 잘못된 만남은 얼마나 있었습니까?

① 내 인생에는 잘못된 만남이 없었다.

② 만나는 모든 것들이 다 꼬이는 것을 보면, 모든 순간이 다 잘못된 만남인 것 같다.

③ 가슴 아픈 잘못된 만남도 있었지만, 행복한 만남들이 더 많았다.

④ 지금까지의 수많은 만남들이 잘못된 만남인지 좋은 만남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⑤ 좋은 만남이 잘못된 만남으로, 잘못된 만남이 좋은 만남으로 수시로 바뀐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과거의 잘못된 만남이라고 생각되는 하나, 혹은 모두에서 그 원인을 알고 있습니까?

① 잘못된 원인을 알고 있다. 시간을 되돌리면 결코 잘못된 만남이 있을 수 없다.

② 잘못된 원인을 알 듯 모를 듯하다.

③ 전혀 그 원인을 모른다. 알면 반복될 리 없지 않는가?

④ 죄가 모든 원인이라고 하는데, 그 죄 자체를 모르겠다.

⑤ 원인을 아는 만남도 있고, 모르는 만남도 있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예수님은 우리 인생에서 무엇이 잘못 되었고, 어떻게 잘못 되었는지 그것을 보여주고 싶어 하십니다. 맹인 된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눈을 열어주십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믿고 내 인생의 잘못된 것을 보는 눈이 얼마나 열렸다고 생각됩니까?

(자신의 상황을 수직선에 표시해봅시다.)

아직 맹인이다 눈이 활짝 열렸다

4. 내가 죄인이라는 기독교의 교리에 대해 얼마나 공감하십니까?

① 0% - 꼭 모두가 죄인이어야 하는가? 선한 자도 있지 않은가?

② 20% - 조금은 알 것도 같지만, 역시 의문의 마음이 더 크다.

③ 50% - 동의 반, 의심 반

④ 100% - 모든 인간은 죄인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겠다.

⑤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내 마음에는 어떤 것이 가득합니까?

숨길 수 없는 예수님 앞이라고 생각하며, 조심스럽게 나누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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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품꾼에서 죄인까지 떨어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역사로 내 죄를 보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해질 것 같고, 비참해질 것 같습니다.

분명히 예수님의 역사는 초라하고 비참하지 않습니다.

이런 예수님의 역사를 체험한 경험이 있다면 조심스럽게 나누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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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살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이 셀 나눔지는 주담교회 셀이 활성화되기 전,

먼저 각 가정 예배를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가정별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다음’이나 ‘네이버’, ‘페이스북’에서“주담교회”를 검색하면,

홈페이지와 유투브, 페이스북에서 매주 설교를 다시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전도의 도구로서 주위에 추천하시면서 함께 은혜 나누시기 바랍니다.

-. 이번 “힐링 시즌”을 주중에 꼭 한 번 다시 듣고,

꼭 한 번 주변의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합시다.

그리고 설교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홈페이지, 페이스북, 텔레그램 등 어디를 통해서든 질문하세요.

-. 사진을 제출해주세요.(프로필 사진, 증명사진, 스냅 사진 모두 좋습니다.)

홈페이지에 “주담 가족” 소개에 넣으려고 합니다.

예쁜 사진들을 제출해주세요. (아이들 사진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