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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4 셀나눔지 – 하늘의 별처럼(창조 5) ◎ 마음열기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반가운 인사 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영혼의 찬양 난 지극히 작은 자, 너 어디 가든지 순종하라, 그리고 주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 성경 이야기 하늘의 광명체들 : 창세기 1장 14~19절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 혹은 대화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하나님은 창조 넷째 날, 해와 달과 별 등 우주를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천지 곧 지구를 만드실 때와 똑같이 하루 만에 광활한 우주를 만드셨습니다. 성경을 읽었던 이스라엘 백성이나 다른 민족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 것 같습니까? ① 엄청나게 광활한 우주를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니, 역시 우리 하나님이 최고야! ② 말도 안 돼. 광활한 우주를 어떻게 그리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③ 하나님의 시간은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으니까, 실제로는 수십억 년일 거야. ④ 해와 달과 별들은 각각의 신들이 있는 거야. 그리고 각자의 영역을 다스리는 거지. ⑤ 창조에 관한 이야기는 그저 각 종교의 신화에 지나지 않아. 특별히 의미 둘 필요 없어.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성경은 마치 지구가 온 우주의 중심인 것처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옛날이라고 천문학이 발달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당시 천문학적 관점에서 성경의 입장을 어떻게 받아들였을 것 같습니까? ① 우주의 지식이 없는 옛날에 눈에 보이는 것을 시적으로 기록한 것이 성경의 창조일 것이다. ② 천동설과 지동설의 논쟁, 갈릴레오 재판을 보면 성경은 우주를 모르는 종교적 강요이다. ③ 지구는 우주에서 지극히 변두리이며 작은 파편에 지나지 않지만, 그걸 기록하는 인간이 지구에 살고 있으니까 기록하는 입장에서 충분히 지구가 중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④ 지극히 광활한 우주에서 어디가 중심이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⑤ 성경에서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기록은 없다. 우주에서 보면 티끌에 불과한 인간은 절대 교만하지 말고 겸허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당신은 하늘의 해, 달, 수많은 별을 볼 때 어떤 느낌이 들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됩니까? ① 아름답고 신비하다는 생각만 든다. ② 저 넓은 우주에 또 다른 생명체나 또 다른 지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된다. ③ 옛날과 다르게 별이 안 보이는 밤하늘을 보면 뿌연 내 인생 같아서 답답하기만 하다. ④ 광활한 우주를 보고 있노라면, 성경의 하나님이 작아지는 것 같고 잘 안 믿어진다. ⑤ 별자리와 태양의 흑점 등을 연구해서 지구에 미칠 재앙에 대해 미리 대처하고 싶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사람들은 하늘의 해와 달, 별과 같이 되고 싶어 합니다. 살면서 변두리 인생이 아니라 모두가 주목하는 중심의 인생이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모든 사람이 주목하고 올려다보는 세상의 중심으로 살아온 것 같습니까? 아니면 아무도 모르게 존재감 없는 변두리로 살아온 것 같습니까? 아래의 수직선에 당신의 인생을 간략히 표시해보고, 부연하여 설명해보십시오. 변두리 인생 ←－－－－－－－－－－－－－－－－－－－－－－－－－－－－－－－－－－－－－－－－－－－－－－－－－－－－－－－→ 세상의 중심 3. 우주, 온 세상의 중심은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는 지구입니다. 물리적인 가운데가 중심이 아닙니다. 전능자가 계시는 곳이 세상의 중심입니다. 삼위 하나님이 운행하시는 이 땅이 세상의 중심이며, 광활한 우주는 정원과 같은 곳일 뿐입니다. 그러나 많은 신화와 헛된 족보에 몰두하게 되면 엉뚱한 곳에 정신이 팔려서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됩니다. 해와 달과 별들, 온 우주는 구원자 예수님을 위해서 복잡한 법칙에 따라 움직이면서 계절과 날과 해와 징조를 이룰 뿐이고, 세상의 중심이신 예수님이 오신 이 땅, 구원자이시며 창조자이신 예수님의 관심과 사랑이 있는 이 땅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성경의 말씀을 당신은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① 창조자, 구원자가 계신 곳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말씀, 당연히 믿을 수밖에 없다. ② 예수님도 위대한 분이다. 그러나 광활한 우주를 깊게 살필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괜히 수없이 많은 별자리에 관한 이야기와 여러 신들의 이야기가 있겠는가? ③ 성경의 말씀을 믿다가도 외계 생명체에 관한 이야기가 들릴 때면 흔들리게 된다. ④ 하나님은 믿되 세상의 중심이 지구라는 오만한 생각은 버려야 할 것 같다. ⑤ 복잡하고도 오묘한 우주가 어떻게 예수님을 나타내고 있는지, 자세한 것들이 알고 싶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죄악에 빠져 사망의 변두리로 조금씩 밀려나는 인간들에게, 우주를 만드신 분이 사랑하는 자를 찾으러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께 나오는 자는 더 이상 사망의 변두리가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모든 천군 천사가 주목하는 세상의 중심이 됩니다. 하늘의 해와 달과 별, 모든 우주의 광명체들이 바로 예수님의 사랑하는 자를 비추기 위해서 준비되었습니다. 당신은 이 놀라운 은혜의 진리를 믿으십니까? 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세상의 중심이 된다고? 아니, 인생은 노력하는 만큼 빛나는 거야. ②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동방박사의 별처럼 징조로 쓰이는 별이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이전부터 수많은 신화의 소재가 되었던 별자리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헷갈린다. ③ 해와 달과 별들로 이어지는 미신적인 것들이 많이 있어서 꺼림칙했는데, 모든 별들과 해와 달까지도 예수님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된다는 말씀에 두려움을 떨치게 되었다. ④ 날과 해를 이루는 우주의 별들을 보면서 시간을 초월해서 부어주시는 예수님의 은혜를 더 분명하게 느끼며 감사의 고백을 하게 된다. ⑤ 한낱 저 구석 변두리의 티끌에 불과한 자를 창조자요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세상의 중심으로, 천국으로 인도해주신다는 복된 소식에 오늘도 담대히 살게 된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해가 뜨기 전 흑암이 가장 짙을 때, 새벽하늘에 빛나는 새벽 별은 그 어떤 별보다 더 눈에 잘 띕니다. 그렇게 예수님은 짙은 죄악의 어둠 속에서 모든 죄인들이 길을 잃고 갈 길을 몰라 헤매고 있을 때, 방향을 알려주시고 갈 길을 알려주시는 새벽 별이 되셔서 어둠 속에 있는 죄인들에게 구원의 빛을 비춰주시며 친히 인도하여 주십니다. 창조 때 만드신 해와 달과 별과 모든 우주는 이런 예수님을 알려주기 위한 이정표입니다. 하늘의 해와 달과 별처럼 우리의 인생을 밝게 비추고 계시는 예수님의 사랑, 인생의 어둠 속에서 그 사랑의 빛을 보고 인생의 가야 할 길을 찾았던 사건이 있습니까? 이 시간 셀가족들과 함께 짧은 간증으로 나눠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은 예수님을 나타내는 이정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스타, 별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변두리 죄악 속에 죽어가는 우리를, 세상의 중심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예수님의 빛을 빛내는 예수님의 별이 되게 하십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별처럼 빛나도록 복을 주시는 이유는 하늘의 별처럼 예수님을 증거 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의 별로써, 예수님의 이정표로써 우리는 언제나 전도해야 합니다. 누군가 힘들어할 때, 혹은 기뻐할 때, 또는 무료해할 때, 인생을 위로해 주시고, 인생의 더 큰 기쁨이 되시고, 인생의 즐거움 되시는 예수님을 전해주면서 이정표의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별, 예수님의 이정표로써 어떻게 예수님을 전할지 셀가족들과 깊이 나눠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창조는 세상의 중심이 어디인지를 깨닫게 해주시는 사건입니다. 해와 달과 별들이 이 땅을 비추듯이 놀라운 사랑을 비춰주셔서 어디가 중심인지 분명하게 알려주는 사건이 바로 창조입니다. 성경은 모든 진리를 말하지 않고, 구원에 이르는 진리만을 완벽하게 말하고 있기 때문에 세상만사에 대한 모든 인과 법칙에 대하여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최소한의 창조물만 이야기하며, 예수님의 특성만 나오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즉 창조 넷째 날 지으신 해와 달과 별은 바로 예수님을 나타내는 이정표들입니다. 그리고 이 이정표들은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통해 어디가 세상의 중심인지 분명히 알려주고 있으며, 우주의 광활함이 어디에서 기인했는지 해와 달과 별을 보는 자마다 명징하게 알 수 있게 됩니다. 창조는 만물 사전의 기록을 위해 열거되는 사건이 아닙니다. 구원의 계획에 따라 태초부터 무엇을 어떻게 왜 창조하셨는지,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은 계절과 날과 해를 통해 어떤 징조를 나타내고 있는지 구원자에 대한 절대 진리에 대한 기록이 바로 창조입니다. ◎ 보살핌과 복음심기 -. 이 감격을 전해줄 당신의 전도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지난 주간 복음을 위해 그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앞으로 한 주간 그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셀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셀나눔지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매주 주담교회의 주일 설교 동영상이 주담교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올라갑니다. 한 번 들은 것으로는 큰 은혜를 다 소화하지 못합니다. 설교를 다시 들으시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큰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교에서 혹은 셀나눔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텔레그램이나 카톡을 통해서 질문하시면 친절히 대답해드립니다. 이번 주도 말씀의 은혜로,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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