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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4 셀나눔지 – 이상한 변호사, JESUS(창조 8) ◎ 마음열기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반가운 인사 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영혼의 찬양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찬79), 그리고 주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 성경 이야기 안식 : 창세기 2장 1~3절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 혹은 대화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하나님은 엿새 동안 세상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쉬셨다는 성경의 기록에 창조 이야기를 읽고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했을 것 같습니까? ①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나님의 세상인데, 하나님 마음대로 쉬는 게 무슨 문제일까? ② 천지창조는 쉬셔야만 할 만큼 대단한 일이잖아. 당연한 일 같은데? ③ 7일, 곧 일주일이라는 하나의 단위를 만들기 위한 의미일 뿐이야. ④ 전능하시다면서 하나님이 쉬어야 해? 그렇게 힘이 빠져서 지금 힘을 못 쓰시나? ⑤ 하나님은 인생에서 지친 인간들이 쉴 수 있도록 해주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아.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하나님은 창조 일곱째 날 안식하셨습니다. 그리고 이후로 안식일을 십계명에 새기시고, 율법으로 만들어 지키라고 명령하시는데,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죽이라고까지 강하게 말씀하십니다. 이런 성경의 기록에 사람들은 안식과 안식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며, 이렇게 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품었을 것 같습니까? ① 쳇! 하나님만 쉬고 인간은 종으로 만들려고 하는 거 아니야? ② 안식일을 지키는 것으로 잘 믿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기준을 삼으시려는 걸 거야. ③ 복 주시는 날로 만드셨는데, 안 지키면 못 받으니까 강하게 말씀하신 것 아닐까? ④ 힘들게 창조하셨는데, 그에 대한 감사가 없으면 징계하시겠다는 의미겠지. ⑤ 창조주 하나님의 명령이잖아. 안 죽으려면 별수 없이 잘 지키는 수밖에...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예전에는 많이 일하고 많이 버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요즘 추세는 적게 벌더라도 잘 쉴 수 있는 시간이 있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당신에게 쉼, 안식은 어느 정도의 중요성이 있습니까? ① 나에게는 쉼, 안식이 매우 중요하다. 충분히 쉴 수 없다면, 다른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② 나는 베짱이가 되기 싫다. 멍하게 쉬느니, 열심히 일한 만큼의 돈과 명예가 더 중요하다. ③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쉬는 것, 그때그때 중도의 묘가 중요할 것 같다. ④ 쉼? 그냥 쉬는 건 의미 없다. 가장 중요한 건 마음의 쉼이다. 마음이 편해야 잘 산다. ⑤ 나는 마음과 영혼과 육체, 육정영 모두의 안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쉬는 것도 아무나 쉴 수 없습니다. 늘 쉬기만 하는 백수는 사람들의 눈치를 봐야 하고, 종이나 노예라면 쉼이나 안식은 꿈도 꿀 수 없을지 모릅니다. 대신 열심히 땀 흘리며 운동하거나 일을 한 후에 쉬는 것은 꿀맛 같습니다. 쉼과 안식에도 자격이 필요하다면, 당신은 얼마만큼의 쉼과 안식의 자격이 있는 것 같습니까? ① 내 인생은 늘 게을렀고 실패의 연속이었다. 나에게는 쉴 자격이 전혀 없는 것 같다. ② 어디서 자랑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왔는데, 조금은 쉴 자격이 있지 않을까? ③ 나를 모르는 사람들은 비난할지라도, 나의 지난날을 아는 사람은 충분히 자격을 인정하겠지. ④ 솔직히 쉴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함부로 말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⑤ 나는 쉼과 안식을 얻을 자격이 충분하다. 누가 감히 나를 평가하겠는가?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모두가 죄인입니다. 죄인은 쉴 자격이 없습니다. 죗값을 치르지 못한 죄인에게는 안식이라는 개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하나님은 안식하라고 명령하셨는데, 인간은 안식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수 없어 또 죄가 쌓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안식은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안식이 없는 인간들에게 예수님은 친히 찾아오셔서 예수님과 함께 있으며 안식을 누리며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도록 역사하십니다. 당신은 예수님께 가까이에서 예수님과 연합하며 안식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내가 원하는 안식을 찾겠다고 세상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영적 상황을 아래 수직선에 표시해보고, 그 이유를 부연하여보십시오. 예수님과 안식 ←－－－－－－－－－－－－－－－－－－－－－－－－－－－－－－－－－－－－－－－－－－－－－－－－→ 세상에서 바쁨 4. 창조는 안식을 위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타락으로 인간은 안식이 무엇인지 잊어버리고, 쉰다고 하지만 쉬지 못하는 인생을 삽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 안식의 주인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죄와 사망의 종이 되어 안식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참 안식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죄인이기에 안식하지 못하는 자에게 변호사가 되어주셔서, 죄인이 아니라고 하신다. 예수님이 모든 죄를 대신해서 죽겠으니, 이제는 자유롭게 안식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인간을 위해 태초부터 안식을 만들고, 안식하지 못하는 자에게 다시 안식을 선물해주신 정말 이상한 예수님, 이해 불가한 예수님의 역사로 우리는 행복하게 안식할 수 있습니다. 날마다 죄가 없다고 해주시며, 예수님의 품 안에서 평안하게 행복하게 안식할 수 있도록 우리의 인생을 변호해주시는 예수님, 이상한 변호사 예수님이 지금도 당신의 인생을 변호하고 계신다는 것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잠시 이야기해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는 죄인에서 의인이 되고, 죄와 사망의 종노릇 하던 자에서 사망에서 영원히 풀려난 예수님의 신부가 되고, 쉼이 없던 자에서 참 안식을 누리는 행복한 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우리를 바꿔주시는 분, 아무런 대가도 조건도 없이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놓으시면서 변호해주시는 이상한 변호사가 바로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따라서 이상한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이상한 성도여야 합니다. 내 인생의 어떤 일보다 예수님을 먼저 생각하는 성도, 항상 예수님을 먼저 생각해서 세상으로부터 광신도라고 손가락질당해도 오히려 좋아하는 성도여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주일로 바뀐 안식일을 지키면서 세상은 이상하다고 하지만, 당신에게 이상하다고 수군거리는 것이 더 행복하고 즐거웠던 경험이 있습니까? 세상의 상식이 아닌, 예수님과 함께 하는 안식을 위해 살면서 겪었던 간증을 이 시간 셀가족들과 잠시 나눠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창조는 안식으로 완성됩니다.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모든 창조의 과정은 안식을 위한 무대 준비였습니다. 비록 인간이 타락하여 안식을 위한 무대에서 도망가 버렸을지라도 주님은 안식의 선물을 들고 친히 인간을 찾아가십니다. 죄인이 되어 숨은 자들에게, 세상의 종이 되어 죽음에 끌려가는 삶을 사는 안식이 없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안식의 선물을 들고 친히 찾아가십니다. 이 세상을 왜 만드셨고 인간을 왜 창조하셨습니까? 창조의 목적은 바로 안식입니다. 신랑과 신부가 하나가 되어 영원히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어린 양의 혼인 잔치를 위해 하나님은 일을 시작하셨고, 창조의 첫째 날부터 창조의 여섯째 날까지 영원한 안식의 잔치를 기대하며 모든 것을 좋았더라고 하셨습니다. 창조의 마지막은 안식입니다. 안식 곧 영원한 사귐을 위해 모든 것이 마련되었고 영원한 잔치가 준비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잔치의 주인공을 찾으러 다니십니다. 죄인으로 숨어 있는 자, 죽음에 끌려가는 자, 절대 잔치의 주인공이 될 수 없는 자를 찾아 죄인을 의인으로 바꿔주시고, 종이 아니라 구원자의 신부로 새롭게 단장시켜주셔서 영원히 자유한 자로, 영원히 안식하는 자로, 창조의 완성으로 초대하십니다. ◎ 보살핌과 복음심기 -. 이 감격을 전해줄 당신의 전도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지난 주간 복음을 위해 그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앞으로 한 주간 그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셀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셀나눔지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매주 주담교회의 주일 설교 동영상이 주담교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올라갑니다. 한 번 들은 것으로는 큰 은혜를 다 소화하지 못합니다. 설교를 다시 들으시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큰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교에서 혹은 셀나눔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텔레그램이나 카톡을 통해서 질문하시면 친절히 대답해드립니다. 이번 주도 말씀의 은혜로,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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