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3 셀나눔지 – Healing Season7, 다시 살아난 아들(좀비백신)

◎ 마음열기

찬양 - ‘바다 같은 주의 사랑’, 찬송가 91장(슬픈 마음 있는 사람)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성경 이야기

다시 살아난 아들 : 누가복음 15장 23~24절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아버지는 탕자가 죽었다가 다시 살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탕자는 죽은 적이 없습니다. 왜 죽었다고 말하는 것일까요?

① 곱게 자란 아들이 돼지우리를 겪고 배고픔을 겪었으면 죽은 것과 마찬가지다.

② 아버지 입장에서 눈에 안 보이던 아들이 돌아왔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③ 알고 보니 출생의 비밀이 숨겨진 반전이... 친아들이 아니었으나 정식으로 받아준다.

④ 고생했으면 철이 들었을 터, 소위 사람이 되어서 돌아왔음을 다시 살았다고 말한다.

⑤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탕자가 돌아오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것은 바로 송아지이다.ㅎㅎㅎ

아버지가 송아지를 잡으라고 한 의미는 무엇일지 생각해봅시다.

① 안 아픈 손가락 없듯이, 탕자가 돌아왔을 때 가장 값진 송아지를 잡는 것이 부모 마음.

② 어쩌면 때마침 시름시름 앓던 송아지를 잡았을 수도 있다.

③ 큰 의미가 없다. 목축 사회에서는 잔치에 송아지가 빠질 수 없다.

④ 송아지보다 양을 잡았다면, 예수님과 연결하기가 쉬울 텐데...

⑤ 흰두교 지역을 다녀온 아들이 자칫 이방종교에 빠졌을 것을 우려해 소를 잡았다.

⑥ 둘째 아들의 권세와 지위를 되찾아주려면, 주변에 극진한 대접을 할 필요가 있었다.

⑦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만약 내가 둘째 아들이라면, 예수님은 나를 위해 어떻게 반응하실 것 같습니까?

① 나를 위해 마찬가지로 값진 송아지를 잡으실 것이다.

② 내가 예수님 입장이라면... 나를 위해서 송아지까지는 아니고 염소 정도 잡으실 것 같다.

③ 아무 것도 잡지 않고 아무 잔치가 없어도 좋다. 그저 받아만 주신다면...

④ 망나니로 살아온 나에게 반성하라는 의미로 ‘개’를 잡아주실 것 같다.

⑤ 감히 잔치 이야기를 못한다. 나를 잡으면 어쩔 것인가?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처음 인간은 영원한 존재로 지음 받았습니다. 여기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어떠합니까?

① 인간에게 가장 큰 공포는 죽음이다. 그 단초를 제공한 아담이 원망스럽다.

② 솔직히 잘 안 믿긴다. 세상에 영원한 것이 있을까?

③ 아담의 죄를 지금 우리에게까지 연대책임을 묻는 하나님은 너무 가혹하다.

④ 영혼이 영원하다면 지금 우리도 영원한 것 아닌가?

⑤ 생명나무 열매를 먹으면 영원히 살 수 있지 않을까? 생명나무 열매를 먹고 싶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예수님의 시각에서 둘째 아들은 이미 죽었다. 살아있으나 죽은 자였다.

만약 예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다면, 솔직히 지금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떠한가?

① 100% 살아있는 주의 자녀이다.

② 70% 정도 살아있으나 때때로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③ 30%... 가끔 살아있는 것 같지만, 거의 죽은 것 같다.

④ 둘째 아들과 같이 나는 이미 죽은 것과 다름 없는 자이다.

⑤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예수님은 좀비와 같은 삶을 사는 우리에게 언제나 좀비 백신을 먹여주고 계십니다.

당신은 얼마나 자주 예수님의 치유를 받고 있습니까?

① 매일 매일 예수님의 치유의 백신을 먹고 있다.

②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예수님의 치유를 느낀다.

③ 한 달에 한두 번 예수님의 치유를 받는 것 같다.

④ 연례행사처럼 예수님의 치유를 느낄 뿐이다.

⑤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인간은 예수님의 따스한 사랑을 먹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무엇이든 배를 채우게 됩니다.

인간은 반드시 주린 배를 채우는 습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신은 예수님의 따스한 사랑으로, 예수님의 치유의 식탁으로 배불러 있습니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무엇으로 배를 채우고 있는지 솔직하게 나누어봅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치유는 매일 받아야 합니다. 인간은 매일 죽어가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살고 좀비가 되지 않으려 해도, 죽음의 독 앞에 무방비로 노출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어떤 사망의 독을 맞아도 죽지 않고, 망하지 않고, 영양결핍 되지 않도록 치유하십니다.

내가 죽어 가는 것과 예수님의 치유를 경험했던 사건들을 조심히 나누어봅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보살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이 셀 나눔지는 주담교회 셀이 활성화되기 전,

먼저 각 가정 예배를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가정별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다음’이나 ‘네이버’, ‘페이스북’에서“주담교회”를 검색하면,

홈페이지와 유투브, 페이스북에서 매주 설교를 다시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전도의 도구로서 주위에 추천하시면서 함께 은혜 나누시기 바랍니다.

-. 이번 “힐링 시즌”을 주중에 꼭 한 번 다시 듣고,

꼭 한 번 주변의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합시다.

그리고 설교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홈페이지, 페이스북, 텔레그램 등 어디를 통해서든 질문하세요.

-. 사진을 제출해주세요.(프로필 사진, 증명사진, 스냅 사진 모두 좋습니다.)

홈페이지에 “주담 가족” 소개에 넣으려고 합니다.

예쁜 사진들을 제출해주세요. (아이들 사진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