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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 셀나눔지 – 혼자가 아니야(사명 5) ◎ 마음 열기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반가운 인사 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영혼의 찬양 충만,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찬570), 그리고 주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 성경 이야기 위기의 상황 : 사도행전 4장 8~14절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 혹은 대화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베드로와 요한은 억울하게 옥에 갇히고, 이제는 재판받을 위기의 상황에 처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에게 사명 주신 분이 하나님이라면 반드시 어떤 방법이든 나타나실 텐데, 대제사장들에게 심문받을 때, 베드로와 요한은 순간 어떤 상상을 했을 것 같습니까? ①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종교 지도자들이 다 집으로 돌아가면 좋겠는데... ② 우리에게 목소리를 높일 때마다 천둥이 쳐서 저들이 두려워하게 되면 좋겠다. ③ 아무도 말을 할 수 없게 되면, 아마도 깜짝 놀라서 오히려 우리에게 도움을 구하겠지? ④ 이럴 때 로마의 높은 사람이 와서 우리를 도와줘도 좋을 텐데. ⑤ 삼손처럼 엄청난 힘이 들어와서 이놈들을 다 때려눕히고 나가고 싶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분명히 베드로와 요한이 심문받고 재판받는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성령이 충만해진 베드로가 호통치고 오히려 백성들의 관리들과 장로들이 꼼짝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 광경을 보게 된 사람들이 있다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을 것 같습니까? ① 종교 지도자들이 베드로와 요한에게 무슨 약점이라도 잡혔나? ② 억울한 마음에 베드로가 잠시 목소리를 높인 거겠지. 어쨌든 불쌍하게 됐어. ③ 정말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무슨 일을 하신 건가? 왜 상황이 반대가 되었지? ④ 괜히 예수님의 제자이며 사도겠어? 베드로는 절대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니야. ⑤ 베드로가 얼마나 살고 싶으면 종교 지도자들에게 저렇게 큰 소리로 애원하는 걸까?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캄캄한 밤에 가로등이 없는 골목길이나 산을 가로지르는 길을 지나간 적이 있습니까?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스산한 느낌 가운데 두려움이 엄습하는 것을 느낍니다. 그럴 때 함께 동행하고 싶은 사람이 떠오른다면, 기꺼이 당신의 외롭고 무서운 길을 함께 해줄 사람은 누구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 ① 부모님 ② 형제자매 ③ 배우자(혹은 교제 중인 애인) ④ 친구 ⑤ 출석교회 목사님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혼자뿐이라고 생각되고, 그래서 위기의 상황인데도 더욱 외롭고 힘들었던 때가 있었습니까? 당신의 인생 가운데 언제 어떤 사건을 겪을 때 홀로 외로웠는지 아팠던 과거의 상처를 잠시 꺼내어 이야기해 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베드로와 요한은 지금 누구보다 외롭고 두려운 상황 속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베드로와 요한은 오히려 자신들을 가두고 재판하는 자들을 향하여 담대하게 말합니다. 그 당시 금지어가 된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를 소리 높여 외치고, 구원의 이름은 오직 예수님뿐이라고 담대하게 선포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그들이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담대할 수 있었던 것을, 성령이 충만했기 때문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성령으로 충만했다는 것을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머릿속으로 알고 있었던 성령 충만의 현상을 이야기해 보십시오. ① 삼손처럼 엄청난 힘이 솟아나지 않았을까? ② 강렬한 빛이 비쳐서 다른 종교 지도자들이 정신 못 차리는 동안 유유히 나가지 않을까? ③ 갑자기 종교 지도자들의 마음이 부드러워져서 베드로와 요한을 풀어주면 좋을 텐데. ④ 베드로와 요한에게 범접할 수 없는 위엄이 서려서 두려워하며 풀어주게 되었을 거야. ⑤ 베드로와 요한의 몸에 손을 대는 자마다 몸이 굳게 되어서 마음대로 나갔을지도 몰라.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베드로는 성령 충만한 가운데 예수님이 함께하고 계심을 분명하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죽으셨으나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님이 함께 계신다는 분명하게 알게 되자, 베드로도 요한도 더 이상 그 얼굴이나 언행 하나하나에서도 두려움이나 외로움도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함께하신다는 확신으로 담대하게 자신의 사명대로 오직 구원의 이름 예수를 외쳤고, 종교 지도자들은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고아 같이 버려두지 않고 언제나 함께하신다는 예수님의 말씀, 너는 혼자가 아니라고 지금도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당신은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① 나는 늘 홀로 있는 외톨이였다. 예수님도 그 누구도 내 곁에 없었다. ② 혼자가 아니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감동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나에게는 들리지 않는다. ③ 예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이 힘이 되지만, 정작 필요할 때는 안 계신 것 같아서 힘들다. ④ 예수님이 함께 계시는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나는 그 소중한 사실을 종종 잊어버린다. ⑤ 내 인생을 뒤돌아보면, 예수님이 언제나 함께하셨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성령 충만의 현상 중 하나가 바로 언제나 함께하시는 예수님에 대한 확신입니다. 성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앙의 연수가 아니라, 예수님이 함께하심을 알고 믿느냐 그렇지 않느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성령 충만을 주십니다. 어렵고 힘들수록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도록 사명자에게 크고 놀라운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당신은 예수님이 함께하심을 얼마나 체험하며 알고 믿습니까? 아래의 수직선에 당신이 살아가고 있는 삶을 표시해보고 부연하여 설명하십시오. 예수님과 함께 ←－－－－－－－－－－－－－－－－－－－－－－－－－－－－－－－－－－－－－－－－－－－－－－－－－－→ 나 혼자 외롭게 6. 우리는 가끔씩 문제를 만나고 위기에 봉착하게 될 때 정말 예수님이 함께하고 계신 건지 의심과 불안 속에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함께하시지 않고 홀로 있는 것 같을 때, 기도하면서 함께 계신 예수님과 삶의 문제에 대해서 하나씩 이야기하다 보면, 예수님이 함께 계심을 분명히 알 수 있도록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십니다. 힘든 문제로 기도할 때, 성령 충만함을 체험하면서 예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분명하게 깨닫게 된 일이 있습니까? 셀가족들에게 당신이 겪은 은혜의 간증을 이야기하며 나누어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떤 사명이든 홀로 힘겹게 감당하지 않도록 예수님이 함께 감당해주십니다. 이것이 사명의 핵심입니다. 인생을 살아갈 때,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하면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한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상상할 수 없이 크고 놀라운 성령을 부어주셔서 어떤 위기와 어려움에서도 벗어날 수 있도록, 그리고 담대하게 살 수 있도록 쉬지 않고 역사해주십니다. 사명을 감당하면서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할 때 나 혼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 충만함을 통하여 반드시 예수님이 동행하셔서 함께 감당하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게 되면, 어떤 사명이 있든지 어떤 어려움이 있든지 담대하게 감당할 수 있습니다. 사명은 혼자의 힘으로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힘과 능력으로, 예수님과 함께 감당합니다. 그래서 사명은 끝까지 포기하면 안 됩니다. 사명을 붙잡고 있으면 어떤 어려움과 아픔이 있어도 예수님이 늘 동행하여 주셔서 반드시 지혜와 해결의 성령이 강력하게 임재하십니다. 사명은 혼자 감당하는 게 아닙니다. 지금도 예수님이 함께 사명을 감당해주고 계십니다. ◎ 보살핌과 복음 심기 -. 이 감격을 전해줄 당신의 전도 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지난 주간 복음을 위해 그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앞으로 한 주간 그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 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셀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셀나눔지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매주 주담교회의 주일 설교 동영상이 주담교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올라갑니다. 한 번 들은 것으로는 큰 은혜를 다 소화하지 못합니다. 설교를 다시 들으시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큰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교에서 혹은 셀나눔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텔레그램이나 카톡을 통해서 질문하시면 친절히 대답해드립니다. 이번 주도 말씀의 은혜로,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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