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0 셀나눔지 – Healing Season8, 누구를 위한 잔치인가?

◎ 마음열기

찬양 -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찬송가 202장(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성경 이야기

잔치의 주인공 : 누가복음 15장 25~26절

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있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집을 나갔다가 돌아온 둘째 아들, 밭에서 열심히 일하는 큰아들에게 각각 점수를 준다면

100점 만점에 몇 점을 자녀로서의 점수로 주고 싶으십니까?

큰아들 : 점 (이유 : )

둘째 아들 : 점 (이유 : )

2. 큰아들이 밭에서 돌아왔을 때, 자신도 모르는 잔치의 풍악과 춤 소리가 들렸습니다.

집과 가문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돌아왔지만, 집안에 충성한 자신이 아닌 집안 망신시킨

자를 위한 잔치를 보는 큰 아들의 마음에 가장 크게 들었던 감정은 무엇이었을까요?

① 서운함 70%, 슬픔 30%

② 배신감 50%, 허탈함 50%

③ 분노 70%, 실망 30%

④ 황당함 50%, 짜증 50%

⑤ 어이상실 70%, 배신과 분노 30%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인간에게 일이란 무엇이고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까?

‘일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각자의 의견을 짧게 이야기해봅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만약 당신이 밭에서 하루 종일 땀 흘리며 일하다가 저녁에 집에 들어갔는데,

당신을 위한 깜짝 파티가 아닌 당신 모르게 진행되는 파티가 열리고 있다면,

당신은 어떤 행동을 취하겠습니까?

① 파티는 즐거워야하기 때문에, 일단 즐겁게 파티에 함께 어울린다.

②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조용히 다시 나가겠다.

③ 짚을 것은 짚고 넘어가야한다. 나에게 연락 안 한 것과 사치스런 파티를 꾸짖겠다.

④ 일단은 함께 어울리되, 나중에 단단히 따지겠다. 물론 분위기는 무거울 것이다.

⑤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뿌린 대로 거둔다.’ 등의 옛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① 정직과 근면성실은 절대불변의 진리이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② 내 인생에 땀과 노력이 배신하는 것을 많이 겪었다. 그저 옛말일 뿐이다.

③ 열심히 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단, 천재지변과 같은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다.

④ 이 시대와 사회를 보면 정직, 근면성실은 미련함의 상징같다. 어느 정도 요령이 필요하다.

⑤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둘째 아들이 돈에 빠졌다면, 큰 아들은 일에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밭과 일에만 주목하는 큰 아들을 위해서 치유의 잔치를 준비하셨습니다.

당신은 돈에 빠져있습니까? 일에 빠져있습니까? 당신은 무엇에 주목하고 있습니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예수님은 큰아들도 둘째아들도 잔치에 초대하십니다. 둘째아들과 같은 세리와 창녀들은

황송한 마음, 감지덕지한 마음으로 참여합니다. 그러나 첫째 아들과 같은 자들은 밭과 소,

그리고 장가를 핑계로 예수님의 초대를 거절합니다. 당신의 내면을 가만히 들여다보세요.

예수님의 초대에 당신은 둘째 아들에 가까운 것 같습니까?

아니면 큰 아들에 가까운 것 같습니까? (직선 위에 ∨표시)

둘째 아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큰 아들

5.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열심히 일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 성경은 큰아들을 등장시켜서 더욱 중요한 것이 있고,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의 사역도 예수님과 춤추며 하지 않으면 잘못됩니다. 사회에서, 가정에서,

또한 교회에서 모든 일을 할 때, 잔치에서 춤추듯 하고 있는지 조심히 나누어 봅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주일 설교를 듣고 난 후, 내 마음 속에 다시 정리되는 ‘일의 정의(일이란 무엇인가?)’를

서로 나누어 봅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예수님은 바로 당신을 위한 잔치를 준비하셨습니다.

그리고 풍악을 울리며 당신을 초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보내는 초대의 풍악, 치유의 음악에 귀를 기울이세요.

놀라운 치유의 잔치가 바로 당신을 위해 준비되었음을 잊지 마세요!

◎ 보살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이 셀 나눔지는 주담교회 셀이 활성화되기 전,

먼저 각 가정 예배를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가정별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다음’이나 ‘네이버’, ‘페이스북’에서“주담교회”를 검색하면,

홈페이지와 유투브, 페이스북에서 매주 설교를 다시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전도의 도구로서 주위에 추천하시면서 함께 은혜 나누시기 바랍니다.

-. 이번 “힐링 시즌”을 주중에 꼭 한 번 다시 듣고,

꼭 한 번 주변의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합시다.

그리고 설교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홈페이지, 페이스북, 텔레그램 등 어디를 통해서든 질문하세요.

-. 사진을 제출해주세요.(프로필 사진, 증명사진, 스냅 사진 모두 좋습니다.)

홈페이지에 “주담 가족” 소개에 넣으려고 합니다.

예쁜 사진들을 제출해주세요. (아이들 사진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