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8 셀나눔지 – 최고의 상급(마태5장 1)

◎ 마음 열기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반가운 인사 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영혼의 찬양

주의 옷자락 만지며, 갈보리 산 위에(찬150), 그리고 주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 성경 이야기

욕먹고 박해받는 사람 : 마태복음 5장 11~12절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 혹은 대화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예수님은 나로 말미암아 욕먹고 박해받을 때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실 때, 사람들은 어떤 반응들을 보였을 것 같습니까?

① 예수라는 청년이 혼자 욕먹기 싫으니까 저런 소리 하는 거 아냐?

② 져주는 게 이기는 것이라는 비폭력 무저항 운동의 원조를 말씀하시는 건가?

③ 예수를 따라다니면 당연히 욕먹고 박해받을 수밖에 없다는 걸 스스로도 아는군.

④ 참고 참다 보면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고, 인내하라는 것 같은데...

⑤ 역시 예수는 이상해. 어떻게 욕먹고 박해받는데 기쁠 수가 있어?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하늘의 상이 크다고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이 상을 어떻게 생각하고 이해했을 것 같습니까?

① 욕먹고 박해받을지라도 예수님을 따라가면 인생 역전된다는 의미 같아.

② 욕먹을 짓, 박해받을 짓을 하지 않으면 하늘에서 큰 상을 받게 될 거야.

③ 예수의 무리들은 지금도 욕먹고 박해받다가 결국 나중에는 아무런 상도 없을걸?

④ 억울하게 욕먹고 박해받더라도 잘 견디게 되면, 나중에 큰 상으로 돌아온다는 교훈이야.

⑤ 욕먹고 박해받으며 힘들 때, 나중의 상을 생각하며 이겨내라고 격려하는 말일 거야.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교회 다니면서 욕먹고 박해받았던 경험이 있습니까? 그때의 감정을 이야기해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욕먹고 박해받을 때, 힘들고 괴롭고 슬플 뿐 어느 누구도 기뻐할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 5장에서 예수님을 빼고 읽게 되면 고통밖에 남지 않습니다.

본문 말씀은 예수님 때문에 우리보고 욕먹고 박해받으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죄인들을 위해서 대신 욕먹고 대신 박해받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반드시 예수님 중심으로 읽어야 한다는 것에 대하여

당신은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① 꼭 그래야 할까? 예수님이 아니어도 참고 인내하라는 좋은 말씀이지 않을까?

② 성경을 볼 때는 폭 넓게 이렇게도 볼 수 있고, 저렇게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③ 읽을수록 부담되고 힘든 성경이었는데, 예수님으로 인하여 답을 찾은 것 같다.

④ 성경은 예수님이 주인공이라고 했으니, 당연히 그렇게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⑤ 예수님으로 보니까 앞뒤가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다. 예수님으로 읽고 해석해야만 한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입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죄가 아닌 죄인들의 죄 때문에

예수님은 죄인들 대신 욕먹고 죄인들 대신 박해받으셔서 죄인들의 죄를 없애주셨습니다.

그래서 가장 빛나는 상은 바로 예수님이 받으셔야 합니다.

예수님이 가장 빛나는 상을 받으셔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① 당연히 세상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가장 빛나는 최고의 상을 받으셔야 한다.

② 예수님의 것은 곧 나의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최고의 상을 받으시면 나도 좋다.

③ 예수님은 이미 세상의 주인이신데, 아무리 좋은 상이라도 좋아하실까?

④ 나 같은 죄인을 위해 대신 욕먹고 박해받으신 예수님께 나의 모든 것을 드리고 싶다.

⑤ 모든 죄인 된 사람들은 최고의 상뿐 아니라 예수님께 영원히 영광 돌려야 한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대신 욕 먹고 대신 박해받으셔서

우리를 무죄로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놀라운 진리를 잘 모릅니다.

지금 당신의 삶, 당신의 인생은 무죄와 유죄, 어디에 가깝다고 생각하십니까?

유죄 ←－－－－－－－－－－－－－－－－－－－－－－－－－－－－－－－－－－－－－－－－－－－－－－－－－－－－－－－－－－－－－－→ 무죄

5. 천국에 가려면 천국에 이를만한 상급이 있어야 합니다. 그 상급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대신하여 욕먹고 박해받으셨다는 것을 고백하는 자는 최고의 상급,

바로 예수님이 그 인생에 함께 있는 자입니다.

그래서 성도 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천국이 아니라, 천국에 갈 수 있게 해주신

예수님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신에게 예수님은 얼마나 중요합니까? 얼마나 필요합니까?

① 예수님이 함께 있으면 좋지만, 예수님이 없어도 내 인생이 어떻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② 예수님의 필요성을 조금 느끼지만, 평소에는 잊고 사는 것 같다.

③ 어떤 때는 예수님이 간절히 필요했다가, 어떤 때는 오히려 예수님이 부담스럽기도 하다.

④ 내 인생에서 예수님은 너무나 중요하다. 그러나 가끔 예수님을 놓칠 뿐이다.

⑤ 돈도 건강도 없어도 되지만, 예수님은 나에게 없어서는 절대 안 된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우리의 기도는 늘 구하기만 하는 기도에 익숙합니다. 우리는 늘 그렇게 기도하는데도

우리를 위해 대신 욕먹고, 대신 박해받으신 예수님은 이미 최고의 상급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기도가 아니라

대신 욕먹고 대신 박해받으신 예수님을 깊이 알게 해달라고,

그분을 깊이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 시간, 나를 대신하여 욕먹고 박해받으신 예수님만 구하는 기도를 머릿속에 그리고,

돌아가면서 한 명씩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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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은 가장 뛰어나고 가장 훌륭한 자에게 주어져야 합니다.

사람들이 큰 상을 받을 때 대개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님을 언급합니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상 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더욱이 못난 자식 때문에 박해와 욕을 당하면서도

그 자녀를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키웠다면, 그 부모는 세상에서 정말 훌륭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의인을 위해서 욕먹고 박해받은 것이 아니라

모든 죄인을 위해서 대신 욕먹고 대신 박해받고 대신 죽으셨습니다.

하늘에서 가장 큰 상은 예수님이 받아야 합니다.

타락하여 죽어가는 인간들을 살리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보다

더 큰 상을 받을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땅의 상은 타락한 인간들이 서로 위로해주기 위해 서로 나누어 갖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상은 죄인을 위해서 대신 욕먹고 대신 죽으신 예수님께만 돌려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오직 예수님을 향할 수밖에 없습니다.

◎ 보살핌과 복음 심기

-. 이 감격을 전해줄 당신의 전도 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지난 주간 복음을 위해 그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앞으로 한 주간 그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 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셀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셀나눔지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매주 주담교회의 주일 설교 동영상이 주담교회 홈페이지와 유투브에 올라갑니다.

한 번 들은 것으로는 큰 은혜를 다 소화하지 못합니다.

설교를 다시 들으시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큰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교에서 혹은 셀나눔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홈페이지나 텔레그램, 카톡을 통해서 질문하시면 친절히 대답해드립니다.

이번 주도 말씀의 은혜로,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