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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4 셀나눔지 – Healing Season10, 뒤바뀐 이야기 ◎ 마음열기 찬양 -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찬송가 310장(아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성경 이야기 뒤바뀐 이야기 : 누가복음 15장 29~30절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큰아들은 여러 해 동안 아버지의 명을 어김없이 섬겼습니다. 부모의 명령을 다 준행하는 큰아들에 대하여 당신은 어떤 칭찬을 하겠습니까? ① 아들아, 정말 자랑스럽구나. 더욱 열심히 일하려무나. ② 그렇게 일하다가 몸 상하면 어쩌려고 그러니? 이제부터는 조금 쉬엄쉬엄하렴. ③ 근면성실이 칭찬받을 일인가? 당연한 일이다. 그저 자녀로서 듬직할 뿐이다. ④ 아들아, 열심히는 하는데 결과가 없잖니? 다른 것을 열심히 해보자. ⑤ 동생을 보면 갑갑하지만, 너를 보니 든든하구나. 동생도 함께 데리고 일해주지 않겠니?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예수님은 두 아들 이야기의 끝을 완전히 바꾸어버리십니다. 예수님이 뒤바꿔버린 이야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① 둘째를 다시 맞아주는 것까지는 좋다. 그러나 큰아들에게 이렇게까지 하면 안 된다. ② 방탕한 자는 그에 대한 책임을, 열심히 일한 자는 그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 하지 않는가? ③ 예수님은 너무 세상의 이치와 반대로 말씀하시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④ 예수님이 일반적인 이야기를 뒤집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예수님의 의도가 중요하다. ⑤ 자식을 키워보면 이 이야기대로 현실에 적용하기는 매우 난감하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당신은 유대인의 두 아들 이야기와 예수님의 두 아들 이야기 중 어느 것에 더 귀가 기울여 집니까? (직선 위에 ∨표시) 유대인들의 이야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예수님의 뒤바뀐 이야기 → Step 2 나의 이야기 1. 큰 아들은 바리새인이고 바른생활 사나이입니다. 둘째 아들은 세리와 창녀이며 죄인입니다. 당신은 큰 아들에 가까운 인생입니까? 아니면 둘째 아들에 가까운 인생입니까? 당신의 인생 이야기에 비추어서 이야기해봅시다. ① 어린 시절 - ② 청소년 시절 - ③ 청년 시절 - ④ 장년 시절 - ⑤ 지금 현재 - 2. 큰 아들은 아버지를 섬긴다고는 했지만, 정작 자신의 신념, 자신의 꿈과 비전을 섬겼습니다. 아버지가 아닌 자기 자신을 섬겼습니다. 큰 아들은 사랑의 대상이 잘못되었습니다. 당신의 내면은 무엇으로 가득 차 있습니까? 꿈과 비전, 인생입니까? 예수님입니까? ① 나의 꿈과 비전 90%, 예수님 10% - 그래도 가끔씩은 예수님을 생각하려고 한다. ② 나 50%, 예수님 50% - 예수님으로 살려고는 하지만, 내 인생도 무시할 순 없다. ③ 나 20%, 예수님 80% - 예수님을 섬기지만, 조금씩 내 삶의 근심이 비집고 들어온다. ④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당신은 삶을 뒤돌아볼 때,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하십니까? 열심히 살아온 만큼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수고한 만큼 보상 되지 않아, 하나님께 억울하거나 보상 받고 싶은 것이 있습니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당신의 인생을 향해 허송세월했다고 한다면 당신은 어떠한 반응을 보일 것 같습니까? ① 무슨 소리! 나는 내 인생에 한 점 부끄러움 없다. ② 조금은 허송세월했다고 할 수 있지만, 인생 전체를 그렇게 말하면 서운하다. ③ 내 인생의 반이나 건질 수 있으려나? 반은 허송세월했다. ④ 허송세월했다는 말에 조금도 답변을 할 수 없다. 내 인생은 부끄러웠다. ⑤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당신이 그리고 싶은 인생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입니까? 원하는 대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당신의 인생을 바꾸어주신다면, 어떻게 바뀌었으면 좋겠습니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이제 우리의 기도도 치유 받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당신의 기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이제부터 당신이 하고 싶은 기도를 간략하게 적고, 나누어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천국은 노력한다고, 가고 싶다고 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을 사모하는 자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께 치유 받은 자가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꿔주고 싶어 하십니다. 지옥의 인생이 아닌, 천국의 인생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예수님께 우리의 기도도, 우리의 인생도 치유 받아서 우리 인생의 이야기가 예수님으로 완전히 바뀌는 놀라운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보살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이 셀 나눔지는 주담교회 셀이 활성화되기 전, 먼저 각 가정 예배를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가정별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다음’이나 ‘네이버’, ‘페이스북’에서“주담교회”를 검색하면, 홈페이지와 유투브, 페이스북에서 매주 설교를 다시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전도의 도구로서 주위에 추천하시면서 함께 은혜 나누시기 바랍니다. -. 이번 “힐링 시즌”을 주중에 꼭 한 번 다시 듣고, 꼭 한 번 주변의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합시다. 그리고 설교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홈페이지, 페이스북, 텔레그램 등 어디를 통해서든 질문하세요. -. 사진을 제출해주세요.(프로필 사진, 증명사진, 스냅 사진 모두 좋습니다.) 홈페이지에 “주담 가족” 소개에 넣으려고 합니다. 예쁜 사진들을 제출해주세요. (아이들 사진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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