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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8 셀나눔지 – 눈물의 열매 ◎ 마음 열기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반가운 인사 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영혼의 찬양 주님은 신실하고,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찬251), 그리고 주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 성경 이야기 선물로 변한 눈물 : 마태복음 5장 4절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 혹은 대화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예수님은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위로해주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 당시 애통할 수밖에 없는 자들은 어떤 자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① 하나님의 선택을 받지 못한 이방인들 ② 율법을 어기고 하나님 앞에 떳떳하지 못한 사람들 ③ 죄를 지어서 사람들로부터 지탄 받는 사람들 ④ 사업에 실패하거나 몸이 아파서 슬퍼하는 사람들 ⑤ 나라를 잃은 이스라엘 민족 전체 ⑥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더 잘 알려주지 못해서 안타까워하는 종교지도자들 ⑦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는 말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께 처음 들었습니다. 동서고금 어디에도 애통하면 복이 있다는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처음 듣는 예수님의 이런 말을 어떻게 받아들였을 것 같습니까? ① 맘껏 울고 나면 마음이 시원해지는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말씀하신 걸 거야. ② 마음이 찌릿할 정도로 솔직해져야 한다는 뜻 아닐까? ③ No Stress~!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는 뜻이겠지. ④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도 있으니, 인내하라는 거야. ⑤ 무슨 말이야? 애통하는 게 무슨 복이야? 그건 저주야. 말장난 하지마!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최근에 애통해하며 아팠던 일들이 있었습니까? 무엇 때문에, 왜 그렇게 애통했었는지 최근의 사건 하나를 말해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슬프고 애통한 것은 무엇인 것 같습니까? ① 돈이 없을 때 ② 건강을 잃게 될 때 ③ 교회가 어려움에 빠질 때 ④ 자녀(부모)와의 갈등 때문에 실망할 때 ⑤ 다른 사람들로부터 억울하게 오해를 받을 때 ⑥ 직장이나 사회적 지위를 잃어버리게 될 때 ⑦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권력이 있고 돈도 많고 힘이 있는 자가 애통한 일을 당하면 주변으로부터 지나칠 정도의 위로를 받습니다. 그러나 약한 자가 애통한 일을 당하면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난하고 천한 자는 더 애통할 일이 많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애통해하는 자를 위로해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보고, 그 안의 끔찍한 죄성을 탄식하고 비통해하며 애통하는 자들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의 애통을 위로해주십니다. 애통한 자가 복이 있는 것은 애통한 자의 죄악을 예수님이 다 용서해주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죄인이며 애통한 자가 예수님의 위로를 받는다는 말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① 예수님의 위로? 일단 잘못한 것에 대한 죗값은 치러야 한다. ② 예수님의 위로는 그만한 자격을 갖춘 자가 받아야 한다. 무조건 애통해하면 안 된다. ③ 아무나 애통하다고 예수님이 위로해주시겠어? 종교적으로 충실해야 위로 받는 걸 거야. ④ 애통한 일이 많이 있을수록 더 많이 철이 들고 믿음도 성숙해진다는 의미 아닐까? ⑤ 애통하면 예수님이 위로해준다? 전혀 못 받아들이겠는데? 사람은 늘 당당해야지!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이 세상에서 위로를 주실 수 있는 분은 예수님뿐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죄 때문에 애통하는 자, 곧 스스로 구원을 이룰 수 없고 천국에 갈 수 없기 때문에 구원자 예수님 앞에서 눈물 흘리는 자에게 하늘의 위로, 곧 천국의 위로를 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인간의 위로는 말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위로는 슬픔을 희락으로, 근심을 찬송으로 바꿔주시는 진정한 위로입니다. 그래서 위로는 오직 예수님만 해주실 수 있습니다. 스스로 거룩한 자가 아니라 죄로 인하여 천한 자이기 때문에 애통하는 자에게 예수님의 위로가 임하게 됩니다. 당신은 죄 때문에 애통하는 천한 자로서 예수님의 위로를 받고 있습니까, 아니면 스스로 거룩한 자로서 사람들에게 위로받고 있습니까? 아래의 수직선에 당신의 인생을 표시해보고 부연하여 설명해보십시오. 천한 자–예수님의 위로 ←－－－－－－－－－－－－－－－－－－－－－－－－－－－－－－－－－→ 거룩한 자–사람의 위로 5. 애통해하는 인간들을 위해서 예수님이 대신 애통해함으로 우리는 위로를 받게 됩니다. 이사야 53정 5절을 함께 찾아서 한 목소리로 읽어봅시다. 예수님이 대신 애통한 죽음을 맞이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기쁨의 하루를 맞이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죄인이라고 애통하는 자, 예수님 때문에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우리의 애통함을 대신 다 받아서 그 애통함을 다 없애주시겠다는 예수님의 음성이 당신의 귀에는 선명하게 들리고 있습니까? ① 세상에서 당하는 억울한 일들이 많은데도 예수님의 음성은 거의 들리지 않는다. ② 내 인생에 아주 가끔, 예수님의 위로가 들린 적이 있다. ③ 자주는 아니지만, 인생의 고비에서 예수님의 위로의 음성을 듣고 극복했다. ④ 종종 예수님의 위로의 음성을 들으며 힘과 용기를 얻으며 다시 일어서게 된다. ⑤ 애통할 때마다 들려오는 예수님의 음성으로 위로와 기쁨과 감사 속에서 살아간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예수님이 애통해하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영원히 애통해야 할 자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애통한 죽음으로 우리의 애통이 예수님의 위로로 바뀌었습니다. 그 예수님의 놀라운 위로의 선물을 받는 시간이 예배의 시간입니다. 예배는 참석하는 데 의미가 있는 출석부가 아니라, 모든 애통함이 위로받는 시간입니다. 인생 가운데 밀려오는 애통한 사건들이 더 크고 강한 예수님의 위로로 덮어져 사라졌던 예배의 경험들을 셀가족들과 간증으로 나누어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애통하는 자가 예수님의 위로를 받습니다. 자신의 의로움에 취한 자, 스스로 의인인 체하고 스스로 기뻐하고 만족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자는 예수님의 위로를 받지 못합니다. 자신의 죄악으로 인하여 애통하고 통회하고, 자신의 허물로 인하여 눈물 흘리는 자가 예수님의 위로를 받습니다. 자신이 주님 앞에서 얼마나 부족하고 얼마나 더럽고, 얼마나 천한지 아는 자가 예수님의 위로 받습니다. 자신이 의인이라고 착각하는 자는 사람의 위로는 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예수님의 위로는 받을 수 없습니다. 인간에게 위로를 바라고 이 땅에서 의롭게 사는 자는 예수님의 위로를 받을 수 없고 오직 자신의 죄악으로 아파하고 가슴을 치며 통회하는 자에게 예수님의 위로가 내려옵니다. 죄인을 위해 대신 애통하게 죽으신 구원자 예수님 앞에 내가 그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애통하는 자에게만 예수님의 커다란 위로의 선물이 내려옵니다. ◎ 보살핌과 복음 심기 -. 이 감격을 전해줄 당신의 전도 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지난 주간 복음을 위해 그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앞으로 한 주간 그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 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셀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셀나눔지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매주 주담교회의 주일 설교 동영상이 주담교회 홈페이지와 유투브에 올라갑니다. 한 번 들은 것으로는 큰 은혜를 다 소화하지 못합니다. 설교를 다시 들으시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큰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교에서 혹은 셀나눔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홈페이지나 텔레그램, 카톡을 통해서 질문하시면 친절히 대답해드립니다. 이번 주도 말씀의 은혜로,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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