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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0 셀나눔지 – 전화위복 ◎ 마음 열기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반가운 인사 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영혼의 찬양 주가 일하시네,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찬419), 그리고 주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 성경 이야기 품성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 마태복음 5장 10절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 혹은 대화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예수님은 의를 위하여 박해 받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의를 행하면 복을 받고 칭송을 받아야 하는 것이 상식 아닙니까? 이런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당시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 것 같습니까? ① 의를 행하니까 불의한 자들이 싫어한다는 뜻이겠지. 에이, 나쁜 놈들. ② 좋은 일을 해도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무슨 일이든 오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 ③ 정복자 로마 때문에 독립투쟁 같은 의를 행하면 박해를 피할 수 없는 세상이다. ④ 의를 행하고 미리 칭찬받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의를 행하고도 모른 척하라는 뜻이다. ⑤ 의를 행한다고 해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피해를 줄 수 있을지 모른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예수님은 천국에 대해 말씀하시며, 의를 위하여 박해받은 자들의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런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각 계층의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까? ① 천국이 자기 것도 아닐 것인데, 마음대로 주겠다고 해도 되는가? ② 의를 행했다면 당연히 천국에 가겠지. 나는 천국에 당연히 갈 수 있어. ③ 의를 위하여 한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나는 천국 근처도 갈 수 없겠구나. ④ 천국이 무슨 상관이야? 나는 한 번뿐인 인생, 원 없이 내 맘대로 살 거야. ⑤ 천국이 확실히 있는지부터 확인시켜주어야 하는 것 아니야?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당신은 누군가를 박해하는 때, 곧 누군가를 괴롭힐 때가 더 많습니까? 아니면 박해받을 때, 곧 괴롭힘을 당할 때가 더 많습니까? ① 나는 남의 일에 상관하지 않는다. 박해받을 일도, 박해할 일도 없다. ② 나는 주로 박해받는 때가 더 많은 것 같다. 세상사는 게 너무 힘들다. ③ 박해까지는 아니고, 아무래도 높은 위치에 있다 보니 지시와 책망을 많이 하는 편이다. ④ 자녀를 엄하게 키우려다 보니 박해하는 일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⑤ 때로는 박해받고, 때로는 박해하고... 둘 다 섞여 있는 것 같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이순신 장군처럼 의를 행하고도 박해를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선조처럼 불의한데도 자기 자리를 잘 보존하고 칭송받으며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의를 행하고도 박해받는 세상의 사건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됩니까? ① 세상은 매우 불공평하다. 누가 의를 행하려고 할까? 그래서 사회는 엉망이 되어간다. ② 유전무죄 무전유죄. 박해를 피하려면 역시 돈이 있고 봐야 해. ③ 의를 행할 때는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한다. 눈에 띄니까 박해받게 된다. ④ 의를 행할 때 박해를 받는 것 같지만, 언젠가는 복으로 되돌려 받게 될 것이다. ⑤ 의와 박해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 박해받는다면 그에 상응하는 잘못이 있기 때문이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다는 것은 인간이 지켜야 하는 힘든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큰 의를 행하시지만, 오히려 죄인 취급받으시면서 박해를 받고 십자가에서 죽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구원 사역은 오해와 모욕과 저주의 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구원 사역을 위해 모든 박해의 길을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만약 예수님의 구원 사역이 박해 때문에 멈췄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 것 같습니까? ① 그런 일은 없다. 예수님은 어떤 박해가 있더라도 구원 사역을 멈추지 않았을 것이다. ② 박해 때문에 구원 사역이 멈춰졌다면, 그 책임 중 한 몫은 나 때문이다. 나는 여전히 예수님의 구원 사역을 박해하고 방해하는 죄인이다. ③ 요즘 예수님을 거부하고 비판하는 이들이 너무 많다. 만약 구원 사역이 멈췄다면 이런 사람들의 말도 안 되는 소리 때문에 예수님이 속상해서 멈췄을 것이다. ④ 예수님을 비판하고 거부하기만 하고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자가 하나도 없었다면 예수님의 구원 사역이 멈추지 않았을까?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있으면 어떤 박해가 있어도 예수님의 구원 사역은 계속될 것이다. ⑤ 지금도 예수님을 박해하는 이들이 많은데, 예수님이 구원 사역을 멈추셔도 할 말 없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예수님은 자신의 의로움을 죄인들에게 전가해주시기 위해서 어떤 오해와 어떤 박해에도 모든 죄인들이 의로워질 수 있는 길을 예비하시고 완성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의인이 아니라 죄인에게 의를 전가해주셨기 때문에 박해받으셨습니다. 그러나 미련한 인간들은 자기의 조그만 의를 내세워 의인 행세를 하느라고 죄인을 위해서 구원을 이루시는 예수님을 향하여 박해와 핍박을 당연시 합니다.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위해서 오신 예수님의 복음을 당신은 얼마나 받아들이십니까? ① 내가 죄인이기 때문에 그저 감사할 뿐, 다른 할 말이 없다. ② 죄인을 위해서 오신 것은 감사하다. 그러나 의인의 노력도 알아주셔야 하지 않을까? ③ 솔직히 내가 미워할 수밖에 없는 죄인을 용서해주신다는 것이 잘 이해되지는 않는다. ④ 모든 종교는 깨끗하고 의로워야 구원받는다. 다른 종교와 달라도 너무 다른 것 아닌가? ⑤ 예수님이 의를 전가해주실 때, 다른 조건은 정말 없는 걸까? 교회에 나오지 않아도?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기독교 진리 안에서 성도의 정체성은 더럽고 추한 죄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주시는 의로움으로 말미암아 성도는 의로운 자가 됩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바라보는 것과 복음으로 바라보는 성도의 정체성은 완전히 다릅니다.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예수님이 의를 주시면 갑자기 의인이 되는 것이 복음입니다. 당신은 “죄 지은 게 자랑이냐?”라며 비판하는 자들에게 어떤 대답을 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 믿지 않는 자에게 전도한다고 생각하고 짧은 대답을 해봅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우리가 받을 박해와 형벌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시고, 우리를 의롭게 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의로움을 전가해주시기 위해서 박해받기를 주저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이 우리 안에 임재해 계시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은 전화위복, 영원히 멸망할 인생에서 영원히 복을 누리는 천국의 인생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리고 약한 신앙인들을 위해서 박해받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면 안 됩니다. 죄인을 책망하거나 비난하지 않고, 죄인을 안아주시고 영혼을 살려주시는 예수님이 우리 안에 임재해 계신다면, 우리는 세상이 아니라 예수님을 닮아야 합니다. 내 인생이 얼마나 전화위복이 되었는지 셀가족들에게 이야기해보십시오. 그리고 나는 예수님을 위해 어떤 고난, 어떤 박해를 감수할 수 있는지 함께 나누어봅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의, 의로움이란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구원해주는 것이 진정한 의입니다. 구원해주고자 하는 자가 자격 미달에, 악한 자이며 더러운 죄인이라고 할지라도 그런 자마저도 구원해주는 것이 바로 진정한 의, 의로움이다. 그러나 인간은 모두가 다 타락했기 때문에 누군가를 구원해줄 수 없습니다. 오직 의로운 예수님만이 자신의 의를 악인에게 전가해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악인에게 자신의 의로움을 전가해주실 때 모진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죄인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생명이 죽음에 이르도록 자신의 의를 전가해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의’입니다. 인간은 박해가 밀려오면 아무리 의로운 일을 하고 싶어도 더 이상 할 수 없는 한계에 부딪힙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떤 박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로움을 어떤 더러운 자에게도, 어떤 죄인에게라도 다 전가해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박해받으심으로 우리는 예수님의 의를 덧입어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었습니다. ◎ 보살핌과 복음 심기 -. 이 감격을 전해줄 당신의 전도 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지난 주간 복음을 위해 그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앞으로 한 주간 그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 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셀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셀나눔지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매주 주담교회의 주일 설교 동영상이 주담교회 홈페이지와 유투브에 올라갑니다. 한 번 들은 것으로는 큰 은혜를 다 소화하지 못합니다. 설교를 다시 들으시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큰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교에서 혹은 셀나눔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홈페이지나 텔레그램, 카톡을 통해서 질문하시면 친절히 대답해드립니다. 이번 주도 말씀의 은혜로,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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