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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셀나눔지 – 변화의 고백 ◎ 마음 열기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반가운 인사 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영혼의 찬양 여호와께 돌아가자,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찬79), 그리고 주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 성경 이야기 하늘에서 떨어진 불 : 열왕기상 18장 38~40절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시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 혹은 대화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450명의 바알 제사장들이 자기 몸에 상처를 내면서까지 기도해도 내려오지 않던 불이 엘리야가 기도하자 엄청나게 큰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 제물과 제단과 돌과 흙까지 모두 태워버리는 놀라운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더욱이 그런 큰불에도 주변에 구경하던 백성들에게는 전혀 해를 끼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놀라운 광경을 보고서야 이스라엘 백성들은 엎드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고 고백했습니다. 조금 전까지도 바알을 하나님이라고 했던 자들 입에서 나온 고백을 들었을 때 바알의 선지자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까? ① 와, 엄청난걸? 나도 여호와를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고 싶어~ ② 저런 냄비 같은 인간들. 어떻게 그렇게 짧은 시간에 마음이 바뀔 수가 있어? ③ 저런 무서운 광경 앞에서는 당연히 엎드릴 수밖에 없겠지. ④ 흥, 조금 있으면 우리 바알께서 더 큰불로 너희를 다 불살라버릴 거다! ⑤ 젠장, 빨리 여길 떠야겠는데?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어.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솔직히 불을 내리신 하나님을 향해 했던 이스라엘의 고백은 간사하기 짝이 없습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엘리야가 아니라 바알 제사장들에게 눈길을 두었던 백성들이었습니다. 만약 엘리야의 마음속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엘리야는 엎드린 백성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들을 품었을 것 같습니까? ① 이런 기회주의자들 같으니라고. 하나님, 저들까지도 불로 태워주소서~ ② 그래, 이제라도 돌이켰으니 다행이다. ③ 하나님께 돌이켜서 다행이다만, 나에게 홀대했던 것은 차차 갚아줄 것이다, 이놈들... ④ 지금 당장 돌이키는 척하는 간사한 고백이겠지. 아마 곧 다시 배신하겠지. ⑤ 하나님, 저들이 하나님께 돌아왔습니다. 저들의 고백이 들리십니까? 저는 감격입니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이 시간에도 세상에는 수많은 고백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백에는 간사하고 치사한 이기적인 고백이 있는가 하면 남을 배려하고 격려하는 이타적인 고백이 있습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이 세상에는 이기적인 고백과 이타적인 고백 중 어느 것이 더 많은 것 같습니까? ① 온 세상은 이기적인 고백으로 가득하다. 세상에 믿을 놈 하나도 없다. ② 거의 다 이기적일 것이다. 그러나 가끔 아름다운 고백, 이타적인 고백도 있을 것이다. ③ 속이고 간사한 이기적인 고백과 아름다운 이타적인 고백이 균형을 이루지 않을까? ④ 이 세상이 이렇게 유지되는 것은 아름다운 이타적인 고백이 더 많기 때문일 거야. ⑤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이타적인 고백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이기적인 고백을 하겠지.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엘리야가 기도하자 하늘에서 큰불, 어마어마한 불이 내려와 제물과 제단뿐 아니라 도랑에 있는 물과 근처의 돌과 흙까지 다 태우는 엄청난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놀라운 광경에 조금 전까지도 바알을 하나님으로 외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라고 엎드려 고백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엘리야 옆에 있었다면 당신은 엘리야에게 어떤 말을 해주겠습니까? ① 그냥 이렇게 저들이 하나님을 고백하면 끝인가요? 뭐라고 야단이라도 쳐야죠~ ② 일단 이번 고비는 넘겼네요. 이제 저들을 차근차근 가르쳐야 할 것 같아요. ③ 기도를 끊지 말고 더 해요. 더 큰불이 일어나서 저 간사한 놈들까지 다 태우라고요! ④ 엘리야님...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난 거죠? 저도 버틸 수가 없어요. 엎드릴 수밖에... ⑤ 우와~ 엘리야님, 대단해요. 저에게도 불 내리는 법, 가르쳐주세요~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큰불이 내리는 놀라운 역사로 이스라엘을 엎드리게 한 것처럼, 예수님은 수많은 기적과 놀라운 권능으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분명히 보여주셨고, 그 앞에서 수많은 이들이 엎드려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했습니다. 엘리야는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예표였습니다. 엘리야의 기도로 하늘에서 내린 불은 작은 불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 태우는 크고 강력한 불, 이렇게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그 앞에 엎드려 고백하는 자마다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허락해주십니다. 당신은 예수님의 크고 놀라운 능력을 경험했습니까?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엎드려 전심으로 고백할 수 있습니까? ① 아직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것을 잘 모르겠다. 그렇게 느낄 결정적인 경험이 없다. ②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은 알겠는데, 엘리야의 사건과는 크게 연관이 없는 것 아닌가? ③ 내 인생에 여러 차례 크고 놀라운 불이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을 고백하게 되었다. ④ 한 번 놀라운 체험이 있었다. 그 체험 때문에 예수님을 떠나면 안 될 것 같았다. ⑤ 엘리야의 불과 같은 놀라운 일들이 있지만, 그때 잠깐 고백하고선 또 돌아선다. ⑥ 내 믿음의 고백이 약해질 때마다 엘리야의 불같은 체험으로 내 고백을 회복시켜주신다. ⑦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하늘에서 내린 크고 강력한 불이 임하여 모든 것을 다 태우는 놀라운 광경 앞에 구경하러 왔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경만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엎드려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고 경배하며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불로 임하셔서 자신을 십자가에 태우신 그 놀라운 구원 사역 앞에 당신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더라 하고 구경하는 신앙입니까? 아니면 예수님의 구원 사역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예수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신앙입니까? 당신의 신앙은 어디에 가까운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아래 수직선에 표시해보십시오. 구경 ←－－－－－－－－－－－－－－－－－－－－－－－－－－－－－－－－－－－－－－－－－－－－－－－－→ 경배 5. 우리는 사람들에게 고백하는 자가 아니라 예수님께 고백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엎드리는 자가 아니라 예수님께 엎드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를 위해서 베풀어주신 그 큰 은혜와 능력을 보고 듣고 경험하며 고백해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모든 것이라고 고백할 때 예수님은 항상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당신은 매순간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을 고백하고 있습니까? ① 세상의 시각으로만 살면서 예수님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굽신거리기 바쁜 것 같다. ② 세상에 굽신거리다가 어쩌다 특별한 사건으로 가끔 예수님께 고백하는 것 같다. ③ 교회에 와서는 예수님을 고백하는데, 세상에 나가면 예수님을 잊어버린다. ④ 늘 예수님을 고백하려 하지만, 큰 문제와 환난을 만나면 예수님이 생각나지 않는다. ⑤ 사건마다 예수님의 큰 능력과 사랑을 체험하게 되면서 예수님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이루어 놓으신 큰 역사와 기적과 능력에 대해서 잘 고백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더 깊이,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그런 우리를 예수님은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셔서 찬양 속에서 그 큰 은혜를 느끼게 하시고 기도 속에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말씀 속에서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지금도 얼마나 큰 역사와 얼마나 큰 기적을 보이시는지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지난 주 예배를 통하여 당신은 예수님께 어떤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까? 당신의 고백을 예수님께 하듯이 셀가족들에게 들려주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고백은 스스로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큰 역사로 나타나시고 자신의 능력을 친히 보여주실 때에야 비로소 모든 자들은 예수님께 엎드려 경배하고 참으로 예수님이 구주이심을 고백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역사하지 않으면 절대로 엎드려서 구원자를 고백할 수 없습니다. 상대방의 크고 큰 사랑을 먼저 보고 감동을 받으면 그 사랑에 경의를 표하듯 예수님의 큰 역사를 보면 누구든지 엎드려 고백하게 됩니다. 고백은 인간 입장에서 먼저 할 수 없습니다. 고백은 하나님이 먼저 크게 역사하시기 때문에 그 놀라운 역사를 찬양하고 엎드려 경배하며 고백하게 되는 겁니다. 고백은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다가 할 수 없습니다. 뭔가 나타나고 은혜로운 역사가 일어날 때, 자연스럽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역사, 구원의 큰 역사는 모든 자들이 고백할 수밖에 없는 놀라운 역사입니다. ◎ 보살핌과 복음 심기 -. 이 감격을 전해줄 당신의 전도 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지난 주간 복음을 위해 그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앞으로 한 주간 그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 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셀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셀나눔지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매주 주담교회의 주일 설교 동영상이 주담교회 홈페이지와 유투브에 올라갑니다. 한 번 들은 것으로는 큰 은혜를 다 소화하지 못합니다. 설교를 다시 들으시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큰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교에서 혹은 셀나눔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홈페이지나 텔레그램, 카톡을 통해서 질문하시면 친절히 대답해드립니다. 이번 주도 말씀의 은혜로,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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