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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셀나눔지 – 보호의 최적기 ◎ 마음 열기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반가운 인사 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영혼의 찬양 아 하나님의 은혜로(찬310), 내가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그리고 주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 성경 이야기 모세의 가족들 : 출애굽기 18장 5~7절 5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더불어 광야에 들어와 모세에게 이르니 곧 모세가 하나님의 산에 진 친 곳이라 6 그가 모세에게 말을 전하되 네 장인 나 이드로가 네 아내와 그와 함께 한 그의 두 아들과 더불어 네게 왔노라 7 모세가 나가서 그의 장인을 맞아 절하고 그에게 입 맞추고 서로 문안하고 함께 장막에 들어갔더라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 혹은 대화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이집트에 들어갔다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나왔습니다. 이 몇 달 동안 모세는 그 누구보다 바쁘게 지내왔고, 광야에 있는 지금도 모세에게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기입니다. 이런 모세를 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서는 어떤 말들이 돌고 있을 것 같습니까? ① 역시 모세가 없으면 안 돼. 모세를 볼 때마다 너무 멋있어~ ② 모세가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닐까? 저러다가 쓰러지면 이스라엘 전체가 마비될 텐데... ③ 모세도 대단하지만, 우리 이스라엘 민족이 뛰어나니까 모든 어려움을 헤쳐나온 거지. ④ 지금까지 모세가 정말 수고했지. 그런데 이제 슬슬 세대교체가 필요할 것 같지 않아? ⑤ 모세가 가족들을 데려온다는 소문이 있던데... 지금은 이스라엘의 중요한 시기이며 정신없이 바쁘기도 한데, 모세가 불필요한 일을 하지는 않겠지? ⑥ 모세가 바쁘게 일하기는 하지만, 아직 광야에 있을 뿐이야. 미안하지만 더 바빠야 해. ⑦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지금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광야에 머물면서 모세가 정신없이 바쁜 시기입니다. 그런데 지금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아내와 아들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이 일을 두고 백성들 사이에서 어떤 말들이 분분하게 오고 갔을 것 같습니까? ① 가족들이 왔으니 모세가 더 힘을 내서 일을 할 수 있겠지. ② 왜 지금 가족들을 데려오는 거야? 이 바쁜 시기에 정신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③ 모세의 아들들도 모세처럼 뛰어난 지도력이 있겠지? 함께 일하면 훨씬 좋겠는데? ④ 모세가 아들들에게 권력을 세습하려는 건가? 능력 검증도 안 하고 이러면 곤란한데... ⑤ 그토록 걱정했던 가족들이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야. 잔치라도 해야 하는 거 아냐?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당신은 요즘 신조어 ‘낄낄빠빠’라는 말처럼 낄 때와 빠질 때를 잘 구분하고 시기를 잘 파악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이 생각하는 바와 주변에서 당신을 평가하는 바를 비교하여 말해보십시오. ① 나는 때와 시기를 잘 파악하며 살아왔고, 주변에서도 그런 나를 부러워한다. ② 나는 때를 잘 구분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주변에서는 눈치 없다고 구박한다. ③ 나는 때와 시기를 잘 모르겠는데, 운이 좋은지 하는 일마다 때를 잘 만났다고 한다. ④ 때를 못 맞추는 나를 주변에서 불쌍하다고 하고, 나도 내 자신이 한심하다. ⑤ 시기를 파악하는 것보다 무엇이든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당신의 인생에서 시기를 놓치고 때가 잘 맞지 않아서 마음이 무너진 사건이 있습니까? 또는 특별히 힘들이지 않았는데도 말 그대로 때를 잘 만나서 일이 잘된 적이 있습니까? 당신의 인생 경험을 잠시 이야기해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인간의 눈에는 너무나도 바쁜 모세에게 지금 가족이 돌아온 게 적절한 때가 아닌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매일매일 산더미처럼 쌓인 일을 처리해야 하면서 그의 마음이 얼마나 지쳐서 공허하게 녹아내리고 있는지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의 마음을 보호하시고자 그의 가족들을 정확한 때에 데려오셨습니다. 사람들의 눈에는 가족들이 올 때가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지금이 모세를 보호하기 위해 가족을 데려와 모세를 보호할 최적기였습니다. 하나님의 최적기와 당신이 필요로 했던 보호의 최적기는 당신 인생에서 잘 맞았습니까? 당신의 이야기를 해보십시오. ① 안 맞아도 너무 안 맞는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적절하게 보호해주신 적이 없다. ② 지금까지 허덕이며 살았을 뿐, 하나님이 보호해주셨는지도 잘 모르겠다. ③ 힘든 일이 지나고 나서야 보호해주셨다는 걸 알게 하신다. 조금 안 맞는다고 해야 할까? ④ 우리 하나님은 극적이신 분이시라, 꼭 벼랑 끝, 위기의 절정에서 극적으로 보호해주셨다. ⑤ 내가 힘들어하기도 전에 이미 보호해주셨다. 그래서 내 마음이 항상 편하다. ⑥ 어떤 땐 하나님이 기가 막히게 보호해주시는 것 같고, 또 어떤 땐 버려두시는 것 같다. ⑦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것이 있다면 예수님의 보호를 모르고 사는 겁니다. 예수님은 인간에게 언제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아십니다. 인간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불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정확하게 아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때에 따라 시기에 따라 불필요한 것은 막아주시고, 필요한 것을 필요한 때에 주셔서 우리의 마음까지도 보호해 주십니다. 인생을 돌이켜볼 때, 당신은 예수님의 보호를 필요로 하며 살아왔습니까? 아니면 예수님이 불필요하다고 하는 것들을 요구하며 살아왔습니까? 아래 수직선에 당신의 지난 인생을 표시해보고, 말씀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부연하여 이야기해보십시오. 필요 ←－－－－－－－－－－－－－－－－－－－－－－－－－－－－－－－－－－－－－－－－－－－－－－－－－－－－－－－－－－－→ 불필요 5.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까지도 완벽하게 보호하시는 분이십니다. 바로 지금, 가장 좋은 때, 예수님의 때에 예수님은 역사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좋은 때, 좋은 시기를 몰라서 내 판단에 따라 모든 것을 결정하려고 하면서, 내가 원하는 때 내가 원하는 것 달라고 예수님께 투덜거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내가 틀리고 예수님이 옳다는 것이 100년도 되지 않는 우리 인생 끝에 분명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엉뚱한 곳에 한눈 팔려서 더 이상 예수님의 보호와 은혜를 그냥 흘려보내면 안 됩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우리를 향하여 보호의 은혜를 쏟아부어 주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깨달아야 합니다. 이제 당신은 예수님의 보호를 받아서 평안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까? ① 1% 아직도 예수님의 보호를 모르겠다. 예수님의 때와 나의 때가 정말 안 맞는다. ② 30% 이제야 예수님의 시간표를 알고 조금씩 예수님의 보호 속에서 살기 시작했다. ③ 50% 이상하게 교회 안에 있을 때와 교회 밖 세상으로 나갔을 때의 마음이 다르다. 교회 밖으로만 나가면 예수님의 보호가 갑자기 약해지는 기분이다. ④ 70% 여전히 나의 때를 고집하다가 마음이 상하는 일이 있지만, 그래도 지금, 가장 좋은 때에 보호의 역사를 이루고 계시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많이 위로받으며 살아간다. ⑤ 90% 아주 가끔 시험에 들어서 내가 생각했던 시기를 아쉬워하기도 하지만, 지금도 가장 좋은 때 가장 좋은 것으로 보호해주시는 예수님 때문에 행복하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지금도 예수님은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때로는 그 보호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지금도 예수님의 보호는 가족을 통해서, 친구를 통해서, 예배를 통해서도 나타나며 우리를 향하여 하루 종일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보호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런 예수님을, 24시간 우리의 마음까지도 보호해주시는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전도 대상자를 정해보셨습니까? 당신의 전도 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정확한 때에 가족을 데리고 오셔서 모세의 정신과 마음을 완벽하게 보호하신 것처럼, 지금도 우리를 완벽하게 보호하시는 예수님을 어떻게 말해주시겠습니까? 전도 대상자에게 말할 당신의 간증을 이 시간 셀가족들에게 짧게 이야기해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 일의 때와 시기를 몰라 인간의 마음이 무너지고 인생이 무너질 때 예수님은 가장 적절한 때, 예수님의 때에 놀랍게 보호해주십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예수님의 보호를 불필요하게 여길 때가 많습니다. 마치 폭우가 쏟아질 때 비를 맞으면서 투덜대면서도 정작 가방 안에 있는, 엄마가 넣어준 우산은 사용할 생각도 못하는 아이처럼 예수님이 때를 맞춰 보호해주시는 것을 귀찮아하며 무시하고는 구하는 것은 오로지 돈밖에 없습니다. 전능하신 예수님은 돈도 얼마든지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때 주십니다. 아무 때나 주시면 오히려 인간의 마음이 다치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럽게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이 가장 먼저 보이는 행동은 다름 아닌 이혼입니다. 그 많은 돈을 배우자와 나누기 싫다는 이유입니다. 이미 마음이 상하고, 마음이 많이 다친 모습입니다. 예수님의 보호는 인간이 알지 못하는 가장 적절한 때, 예수님이 정하신 최적의 때, 바로 지금 이미 역사하고 계십니다. ◎ 보살핌과 복음 심기 -. 이 감격을 전해줄 당신의 전도 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지난 주간 복음을 위해 그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앞으로 한 주간 그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 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셀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셀나눔지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매주 주담교회의 주일 설교 동영상이 주담교회 홈페이지와 유투브에 올라갑니다. 한 번 들은 것으로는 큰 은혜를 다 소화하지 못합니다. 설교를 다시 들으시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큰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교에서 혹은 셀나눔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홈페이지나 텔레그램, 카톡을 통해서 질문하시면 친절히 대답해드립니다. 이번 주도 말씀의 은혜로,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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