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15 셀나눔지 – 환난 블랙홀(계시록12장 3) ◎ 마음 열기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반가운 인사 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영혼의 찬양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 예수께 조용히(찬539), 그리고 주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 성경 이야기 용과 여자 이야기의 마무리 : 요한계시록 12장 13~17절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 혹은 대화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용이 여자를 박해할 때, 여자는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뱀의 낯을 피했습니다. 그런데 초대교회 교인들은 교회에 박해가 있을 때 날개를 달아본 사람들이 없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초대교회 교인들은 어떻게 생각했을 것 같습니까? ① 박해의 상황이 힘들더라도 희망을 품으라는 말이겠지. ② 여자는 날개를 받았는데, 주님 왜 우리는 아무 날개 없이 박해당해야 하지요? ③ 여자가 날개를 단 듯이 달아난 거잖아. 우리도 박해를 피해서 멀리 도망가야 해. ④ 용과 뱀, 날개는 다 상징적인 거야. 우리에게는 그냥 헛소리라고! ⑤ 주여, 이게 도대체 무슨 뜻인가요? 어쨌든 도와주신다는 거죠?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용이 뒤에서 물을 강처럼 토할 때,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삼켜버립니다. 요한계시록을 읽은 초대교회 교인들은 교회에 쓰나미처럼 환난이 밀려올 때 이 본문을 생각하며 어떻게 반응했을 것 같습니까? ① 조금만 인내하면, 이 환난의 강물도 주님께서 다 삼키게 역사하실 거야. ② 땅이 물을 삼킨다면서요? 저희는 이미 질식해서 죽을 것 같단 말이에요. ③ 물은 삼킬 수 있어도 환난은 삼킬 수 없나 봐. 난 그냥 예수님을 포기할래. ④ 땅이 물을 삼키도록 땅굴로 들어가자. 그래서 지하동굴, 카타콤에 들어가는 거 아냐? ⑤ 남에게 떠넘기지 마. 환난이 오면 내가 삼키고 끝까지 인내해야 하는 거야.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당신이 포기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또한 무슨 일이 있어도 고수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모두의 이야기를 들었다면, 무엇은 포기해도 되는 일인지, 무엇은 포기하면 안 되는 일인지 모두의 의견을 모아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오늘 말씀은 용과 여자의 마무리로서 끝도 없는 것 같은 사탄의 공격과 세상의 환난으로 부터 반드시 하나님께서 지키고 보호해주신다는 감격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막상 삶 속에서 날개도, 물을 삼키는 땅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당신의 삶에는 큰 날개와 물을 삼키는 땅이 나타난 적이 있습니까? ① 날개? 입 벌리는 땅? 나뿐만이 아니라 초대교회 교인들도 못 봤을걸? ② 아직 내 삶에 나타난 적은 없지만, 언젠가 나타나리라 믿고 있다. ③ 이미 내 삶에 나타났을 수도 있다. 그런데 너무 작아서 내가 못 본 건 아닐까? ④ 보아도 볼 수 없는 완악한 내 눈으로 예수님의 손길을 보고도 지나친 것 같다. ⑤ 감사하게도 날개와 땅보다 훨씬 더 크고 놀라운 예수님의 손길이 많이 나타났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마귀가 인간을 죽이려고 토해내는 강물은 시원한 생수가 아닙니다. 마귀는 그렇게 우아하게 인간을 죽이지 않습니다. 그 강물은 더럽고 추악한 물, 곧 죄악의 강물입니다. 마귀는 더럽고 추악한 죄악 가운데서 인간을 죄인으로 죽이려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땅이 갈라져 모든 강물을 삼키게 하십니다. 다시 말해 인간의 모든 죄악을 예수님이 다 삼키십니다. 그렇게 죄인들은 살려주시고, 정작 예수님은 그 죄악의 강물을 다 마심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모든 환난을 감당하시며 대신 죽으십니다. 예배하는 자를 향해 짓쳐 밀려오는 모든 환난의 강물을 예수님이 다 삼키시고, 예수님이 대신 죽으심으로 모든 환난에서 예배하는 자를 보호해주십니다. 당신은 예수님이 모든 환난의 강물을 삼키신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① 예수님이 물 먹는 하마에요? 어떻게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그 많은 물을 다 삼켜요? ② 예수님이 정말 모든 죄인들의 죄악을 강물처럼 삼키셨나요? 내 죄까지? ③ 죄악의 강물에 떠내려가 죽어야 할 나 대신 예수님이 죽으셨다는 것이 조금 느껴진다. ④ 마귀가 죄악의 물을 토한 거면, 내 죄는 아닌가? 그럼 예수님께 조금 덜 죄송할 텐데... ⑤ 예수님이 대신 죽으신 것이 모든 환난까지 다 감당하신 거라니, 감격과 눈물과 죄송한 마음이 말로 다할 수 없이 솟구치는 것 같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당신의 인생에 갑작스럽고도 엄청난 환난이 쓰나미처럼 밀려올 때, 당신은 환난의 크기를 보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예수님마저 포기하려는 삶을 살았습니까? 아니면 언제나 함께 계시는 예수님을 알기에 예수님을 찾고 예수님께 예배하기를 고수하는 삶을 살았습니까? 아래 수직선에 지금까지 당신의 삶을 표시해보고 부연하여 이야기해보십시오. 포기 ←－－－－－－－－－－－－－－－－－－－－－－－－－－－－－－－－－－－－－－－－－－－－－－－－→ 고수 5. 3,4살 어린아이들이 감당할 수 없는 일 앞에서 ‘엄마한테 이를 거야’ 하듯이 우리도 감당할 수 없는 환난이 홍수처럼 인생에 밀려올 때 예수님께 이르면 됩니다. 예수님께 예배하면 됩니다. 믿는 자들의 큰 무기, 예배를 고수하고 있으면 인생의 환난이 다 삼켜버릴 것 같아도 결국 예수님이 다 삼켜주시고, 모든 환난은 순식간에 다 사라지게 됩니다. 아무리 사탄의 역사가 어마어마하고 흉포해 보여도 예배하는 성도는 승리하고, 용은 100% 실패합니다. 이것이 성경 공식입니다. 당신은 이 성경 공식을 알고 깨달아서 삶에 적용할 수 있겠습니까? ① 0% - 아직도 환난이 밀려오는 중이다. 전혀 이해 못 하겠다. ② 20% - 알 것도 같은데, 막상 환난 앞에서 예수님을 가장 먼저 포기하게 된다. ③ 50% - 모든 환난을 예수님이 다 삼켜주실 텐데, 막상 환난의 크기를 보면 경직된다. ④ 70% - 나는 자주 포기하는데, 포기하지 않는 예수님이 지금도 나를 잡아 이끌어주시고 내 모든 환난을 삼켜주시는 것 같아서 죄송하면서도 감격스럽다. ⑤ 90% - 마귀도 세상도 엄청난 환난을 쏟아내지만, 결국 예수님으로 승리하게 된다는 것 때문에 살아가는 순간순간이 너무 기쁘고 즐겁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회개의 부흥, 말씀의 부흥, 이제는 전도의 부흥까지 허락하시는 예수님께서 반드시 우리 교회에 사람들을 보내주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냉랭하게 예배하고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숫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수가 많든 적든 모든 환난을 삼키는 환난 블랙홀, 우리는 이 예배를 뜨거운 마음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보낸 자들과 함께 부흥의 역사를 일구어갈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얼마나 뜨겁고 간절하게 예배드리고 있습니까? 당신의 뜨거움과 간절함이 어느 정도인지와 더불어 이번 예배를 통하여 받은 은혜를 셀가족들과 나누어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예배는 환난 블랙홀입니다. 모든 환난 앞에서 마귀가 삼키느냐, 아니면 주님이 삼키느냐 하는 갈림길이 나온다. 누가 삼키느냐에 따라 인간의 운명은 달라집니다. 예배가 무엇입니까? 예배는 갑자기 토해내는 강물, 곧 감당할 수 없는 환난을 피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갑자기 만나는 어려움, 갑자기 만나는 환난을 피할 수 있는 곳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예수님의 손을 놔버리고 예배를 포기하는 순간 사탄은 양 떼에서 홀로 떨어진 어린 양을 채가듯이 환난의 물결로 삼켜버립니다. 그러나 다 포기하고 싶어도 마지막까지 예수님 손을 잡고 예수님께 예배드리기를 고수하는 자에게는 어느 순간 땅이 입을 벌리듯 예수님의 블랙홀이 나타나서 모든 환난을 다 삼키고 더 큰 기쁨과 감격으로 주를 예배하게 하십니다. 갑자기 뒤에서 밀려오는 환난의 큰 강물을 이겨낼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을 향한 예배뿐입니다. 모든 것을 삼킬 것 같은 무서운 환난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예배를 드리는 자를 전능하신 예수님이 어떤 상황에서라도 반드시 지켜주십니다. ◎ 보살핌과 복음 심기 -. 이 감격을 전해줄 당신의 전도 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지난 주간 복음을 위해 그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앞으로 한 주간 그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 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셀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셀나눔지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매주 주담교회의 주일 설교 동영상이 주담교회 홈페이지와 유투브에 올라갑니다. 한 번 들은 것으로는 큰 은혜를 다 소화하지 못합니다. 설교를 다시 들으시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큰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교에서 혹은 셀나눔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홈페이지나 텔레그램, 카톡을 통해서 질문하시면 친절히 대답해드립니다. 이번 주도 말씀의 은혜로,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
f47135_20241215셀나눔지-환난블랙홀,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