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셀나눔지 – 베들레헴아, 작지 않도다

◎ 마음 열기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반가운 인사 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영혼의 찬양

주 임재 안에서, 나 같은 죄인 살리신(찬405), 그리고 주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 성경 이야기

작은 베들레헴 : 마태복음 2장 6절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 혹은 대화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베들레헴에서 메시야 곧 온 세상의 구원자가 탄생하신다고 구약의 미가서는 예언합니다.

당신은 미가서의 예언 이후 베들레헴이 어떻게 변했을 거라고 상상합니까?

① 메시야가 오실 곳으로 전 세계에 알려져서 땅값이 어마어마하게 뛰었을 것 같다.

② 메시야가 탄생하시는 것을 보기 위해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크게 개발될 것 같다.

③ 수도가 예루살렘에서 베들레헴으로 옮겨지는 대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④ 장소는 알지만 때를 모르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작은 고을로 묻혀있을 것 같다.

⑤ 이미 대지주들이 땅을 다 매입했기 때문에, 그들이 움직이지 않는 한 조용했을 것 같다.

⑥ 헤롯처럼 새 왕의 탄생을 싫어해서 로마의 황제가 베들레헴을 폐허로 만들지도 모른다.

⑦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구약에서 메시야가 오신다고 예언되었음에도 베들레헴은 여전히 작은 고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초라한 베들레헴에 정말로 메시야,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 것 같습니까?

① 전능하신 구원자가 어디든 못 오시겠어?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을 것 같아.

② 예언하신 대로 베들레헴에 오셨잖아. 그런데도 왜 사람들은 몰랐을까?

③ 이건 전적으로 당신 종교 지도자들이 타락했기 때문이야. 그들이 똑바로 알았어야지.

④ 영적으로 둔감한 인간들의 잘못 아닐까? 예수님이 메시야이신 줄도 몰랐잖아.

⑤ 베들레헴은 너무 작고 초라해. 예언에 어긋나도 화려하고 큰 곳에 오셨으면 좋았을걸.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낭중지추라는 사자성어대로 뛰어난 사람은 어디에서든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또한 될성부른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특별한 사람은 처음부터 무언가 다릅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드러날 만큼 무엇이 뛰어납니까?

당신에게 어떤 타고난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상상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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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수님은 작고 초라한 고을,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것도 베들레헴 어딘가의

작고 초라한 마구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당신은 이런 작고 초라한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① 구약 미가서에 예언되었으니까 당연히 작아도 베들레헴에 태어나셔야 하는 거 아닌가?

② 예수님은 겸손하신 분이시라 번잡스러운 걸 싫어하셔서, 조용히 작은 곳으로 오셨을걸?

③ 베들레헴이라는 곳이 특별한 곳이 아닐까? 세상의 어떤 기운이 모이는 곳?

④ 별이 베들레헴을 강하게 비추도록 세팅되어 있어서, 작고 초라해도 베들레헴이어야 해.

⑤ 지금은 베들레헴이 작지만, 예수님으로 인하여 앞으로 엄청난 대도시가 되지 않을까?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예수님은 작고 보잘것없는 베들레헴, 어느 한 마구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밝은 별이

베들레헴의 마구간을 비추지 않았습니다. 겨우 동방박사들만 알아볼 정도였습니다.

머리에 후광이 비추지도 않았고, 날개가 달린 것처럼 특별하지도 않았고, 베들레헴의

마구간 이미지 그대로 작고 초라하게 예수님은 오셨습니다. 크고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간들이 생각하는 큰 것에는 관심이 없으셨습니다. 가장 낮게, 가장

초라하게, 가장 보잘것없이 오셔서 모든 죄인의 죄를 짊어지고 가장 처참하게 저주받은

자로 십자가에서 죽기 위해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들이 생각하는

돈, 건강, 명예, 권력 같은 작은 것이 아니라, 영원히 죽게 될 죄인들을 살려주시기 위해

죄와 사망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일, 가장 큰 일을 위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크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베들레헴이 작지 않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큰일과 예수님이 생각하는 큰일은 얼마나 일치하고 있습니까?

① 예수님의 일은 잘 모르겠다. 지금 내 발등에 떨어진 문제들을 해결하기도 벅차다.

②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 큰 일이겠지만, 나에게 큰 일은 로또 같은 물질의 대박이다.

③ 예수님의 큰 일도, 나의 큰 일도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④ 예수님의 일이 중요할 텐데, 그걸 알면서도 자꾸만 나의 큰 일에만 신경이 쓰인다.

⑤ 나에게 예수님의 큰 일이 이루어진다면, 나는 그것으로 충분하기를 원한다.

⑥ 세상의 무슨 일이든 예수님의 큰 일과 비교할 수 없다.

예수님의 큰 일 곧 구원이 이루어지면, 이미 그것으로 내 모든 큰 일은 다 끝났다.

⑦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겨자씨가 육안으로 겨우 보일 만큼 작은 씨앗이지만, 나중에 공중의 새들이 깃들 만큼

큰 나무로 자라듯이, 천국이신 예수님이 작고 초라하게 이 땅에 오셨지만,

예수님은 모든 구원받는 자가 안기고 거할 수 있는 큰 나무, 큰 천국이 되십니다.

당신은 성탄절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 예수님의 임재가 작고 초라하게 느껴지십니까?

아니면 세상 사람들 눈에는 띄지도 않는 겨자씨처럼 작게 오신 것 같지만,

큰 일을 이루시는 나의 구원자가 되시기에 예수님의 임재가 크게 느껴지십니까?

이번 성탄절, 예수님의 임재가 얼마나 크게 와닿고 있는지 아래 수직선에

당신의 영적 상태를 표시해보고 부연하여 이야기해보십시오.

작게... ←－－－－－－－－－－－－－－－－－－－－－－－－－－－－－－－－－－－－－－－－－－－－－－－－－－－－－－－－－－－－→ 크게...

5. 내가 꿈꾸는 화려한 크리스마스는 어떤 크리스마스였습니까? 내가 받고 싶던 크리스마스

선물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크신 예수님의 임재를 우리의 욕심이 작게 만듭니다.

우리는 이번 성탄절에 이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크고 놀라운 예수님의 구원을

기대라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탄절의 감격이 되살아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선포해주십니다. “000야, 너는 작지 않도다!”

죄로 작고 더러워진 우리에게 크신 예수님이 임재하여 주셔서, 우리는 큰 부흥의 주인공이

됩니다. 당신은 이 예수님의 선포를 듣고 있습니까? 어떤 감격을 고백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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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예수님은 나를 위해 크고 영화로운 날, 곧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크고 놀라운 구원을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바로 이것을 위해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임재하셨습니다.

우리에게, 나에게 이보다 더 큰 일, 이보다 더 큰 사건, 이보다 더 큰 분은 없습니다.

돈은 천국에 가면 널려있습니다. 천국에서는 완벽한 몸으로 부활하여 늘 건강합니다.

천국에서는 전능자의 신부가 되는 최오의 명예를 얻습니다. 우리는 천국에서는 철장으로

다스리시는 예수님과 함께 천하를 다스리게 됩니다.

세상 무엇보다 가장 큰 일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이 크고 놀라운 일이 예수님이 임재하시는 성탄절에 바로 우리에게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이 좋은 소식을 모두에게 전해야 합니다. 기쁜 소식은 전해야 합니다.

당신은 이 예수님을 누구에게 전하고 싶습니까?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이 큰 복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을 이야기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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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는 작고 보잘것없는 베들레헴에 크신 메시야가 오시는 것처럼

임재는 작은 벌레 같은 자를 구원하러 크신 예수님이 오시는 것입니다.

미가 선지사는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 곧 만 왕의 왕이 나올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자기 욕심만 채우는 인간의 왕이 아니라

온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크고 위대하신 왕이 오시기에

유대 땅 베들레헴은 결코 작지 않다고 선포합니다.

크신 예수님이 임재하시면 작은 곳도, 작은 자도

크고 위대한 구원자로 인하여 결코 작지 않고, 예수님과 함께 크게 됩니다.

그 크신 예수님이 작은 베들레헴에 오신 것은

작을 수밖에 없는 죄 많은 이 땅의 죄로 가득한 죄인들을 살려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의 임재는 2천 년 전, 베들레헴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지금도 작은 곳, 보잘것없는 곳, 이 주담교회에 임재하시고

지금도 죄악으로 작은 자, 죄악으로 쓸모없는 자, 더럽고 보잘것없는 자,

그러나 예수님이 사랑하는 자, 곧 예수님의 성도들에게,

그들의 심령과 그들의 인생에 친히 임재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이 오신 성탄절, 크신 예수님의 임재는 지금도 현재 진행 중입니다.

◎ 보살핌과 복음 심기

-. 이 감격을 전해줄 당신의 전도 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지난 주간 복음을 위해 그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앞으로 한 주간 그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 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셀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셀나눔지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매주 주담교회의 주일 설교 동영상이 주담교회 홈페이지와 유투브에 올라갑니다.

한 번 들은 것으로는 큰 은혜를 다 소화하지 못합니다.

설교를 다시 들으시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큰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교에서 혹은 셀나눔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홈페이지나 텔레그램, 카톡을 통해서 질문하시면 친절히 대답해드립니다.

이번 주도 말씀의 은혜로,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