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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9 셀나눔지 – 예수님의 심장 ◎ 마음 열기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반가운 인사 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영혼의 찬양 주님여 이 손을, (찬송가 장), 그리고 주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 성경 이야기 큰 담력 : 디모데전서 3장 12~13절 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 혹은 대화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바울은 초대교회에서 집사의 직분을 잘 감당하면 큰 담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사도 바울의 편지 내용에 초대교회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까? ① 교회에서는 무엇을 하든 열심히 하면 다 복을 얻게 되는 거야. ② 집사의 직분이 힘들어서 견디다 견디다 담력이 생긴다는 건가? 그럼 안 좋은 거잖아! ③ 일단 직분을 감당하기 전 교육을 받겠지. 그 철저한 교육 과정에서 담력이 생기지 않을까? ④ 봉사만 하는데 무슨 담력? 담력이 아니라 인내심과 억지 미소가 장착되겠지. ⑤ 집사는 로마 군인들에게 잡혀가면 더 불리하잖아! 담력은커녕 간이 쪼그라들겠네. ⑥ 교회 집사가 무슨 담력이 생긴다는 거야? 교회에 가면 다 좋은 말만 갖다 붙이네. ⑦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초대교회의 상황은 기독교의 모든 것이 불법입니다. 집사는 교회의 핵심 인물이기에 큰 담력을 얻는 게 아니라 오히려 있던 담력이 없어질 판입니다. 그런데도 사도 바울은 집사를 잘 감당하면 큰 담력을 얻는다고 합니다. 초대교회를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은 어떤 말들을 수군거렸을 것 같습니까? ① 아무도 집사를 안 한다니까 수를 쓰는 것 같아. ② 하긴, 로마군에 잡혀가면 사자 밥인데 집사 정도 될라면 간땡이가 부어야겠지. ③ 스데반 봤어? 정말 큰 담력의 사람이더군. 위험하지만 나도 교회 가서 집사가 되어볼까? ④ 사도 바울은 유대교에서도 사기꾼이라잖아. 괜히 속아서 교회 가고 집사 되면 안 돼! ⑤ 엄청난 핍박에도 교회가 계속 확장되는데, 정말 뭔가 있는 건 아닐까?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어떤 일을 해나갈 때, 똑똑한 지식과 용감무쌍한 담력 중 당신은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또한 당신은 어느 쪽에 더 뛰어난지 이야기해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지금까지 당신의 지난 삶을 돌아볼 때 당신의 담력이 어느 정도인 것 같습니까? ① 정말 새가슴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나는 담력이 약하고 겁이 많았다. ② 어렸을 때는 담력이 컸는데, 성장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담력이 작아지는 것 같다. ③ 세상에서는 작은 담력으로 소심한데, 교회에 와서는 큰소리치면서 사는 것 같다. ④ 집에서는 큰소리치지만, 밖에 나가서는 눈치 보며 살았던 것 같다. ⑤ 지금까지 누구 눈치 보거나 무서워한 적 없다. 언제나 큰 담력으로 살아왔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초대교회의 상황은 기독교가 불법입니다. 그래서 배교하지 않으려면 집사에게 큰 담력은 역사적인 요구였습니다. 그러나 집사의 직분을 잘한다고 해서 담력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집사의 직분을 잘 감당하는 자를 보호해주기 위해서 담력을 주십니다. 어떤 일에도 놀라지 않고, 두려워서 쫓기지 않고, 어떤 위협 속에서도 담대히 예배드리며 세상 모든 일을 쉽게 감당하도록 예수님의 심장을 주십니다. 내 힘과 능력, 내 상황에서는 반드시 망할 것 같은데 절대 망하지 않고, 끔찍하게 죽을 것 같은데 절대 죽지 않고, 완전히 실패할 것 같은데 오히려 성공하게 해주시는 예수님의 역사를 거듭 경험하면서 초대교회 집사와 성도들은 세상의 총과 칼이 위협할 수 없는 큰 담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반드시 예수님의 보호가 있음을 알기 때문에, 주가 주신 큰 담력으로 모든 일을 쉽게 감당했던 초대교회 집사들과 성도들에 비교하여보면서, 당신은 지금까지 예수님으로 쉽게 살아온 인생이었는지, 아니면 내 힘으로 어렵게 살아온 인생이었는지 아래 수직선에 표시해보고 부연하여 이야기해보십시오. 내 힘으로 어렵게 ←－－－－－－－－－－－－－－－－－－－－－－－－－－－－－－－－－－－－－－－－－－－－－－→ 예수님으로 쉽게 4.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는 말씀은 예수님의 보호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서 쉽고 즐겁게 살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선포입니다. 이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는 것 같지만, 예수님께서 죄와 사망과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에 그 예수님이 함께하시고 보호해주시면 절대로 두려워할 일 없이 담대하게, 큰 담력으로 모든 환난을 깨부수고, 예수님과 함께 이 세상을 이기며, 어려운 인생이 아니라 쉽고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은 보호하기 위해서 담력을 주십니다. 예수님의 굳건한 보호를 알면, 큰 담력으로 어떤 일도 쉽게 감당할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의 심장을 가진 자가 됩니다. 당신은 예수님이 반드시 보호해주시기 때문에 세상의 무엇도 두렵지 않은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심장으로 세상에서도, 교회에서도, 가정에서도 살고 있습니까? ① 편한 사람들과 있을 때만 담대한 척하는 것 같고, 실제로는 모든 것이 겁난다. ② 예수님의 심장으로 담대하게 살려고는 하는데, 모든 일들이 어렵게만 꼬이는 것 같다. ③ 예수님의 심장으로 살려고 할 때, 세상이 꼬리 내리는 경험을 한다. 그러나... 너무 큰 환난과 문제가 닥치면 예수님의 심장이 온 데 간 데 사라져 버리는 것 같다. ④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심장인 것 같은데, 세상에 나가면 어느 순간 내 심장으로 바뀐다. ⑤ 이전에 몰랐던 예수님이 보호를 몇 번 경험하니까, 조금씩 조금씩 담대해지는 것 같다. ⑥ 분명히 나는 새가슴이었는데, 교회와 가정과 세상에서 큰 문제가 있었을 때 예수님의 심장으로 담대하게 이겨낸 은혜의 경험들이 계속 쌓여가고 있다. ⑦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걸음을 배운지 얼마 안 되는 어린아이는 쉽게, 자주 넘어집니다. 그러나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도 다시 일으켜 세워주고, 아픈 데를 호~해주고, 다시 일어날 때 잘했다고 박수치며 잘했다고 격려해주며 보호해주는 엄마, 아빠 덕분에 아이는 겁먹지 않고 잘 걷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도 예수님이 늘 보호해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큰 돌부리나 문제들이 우리 앞을 막고 걸려 넘어지게 해도, 다시 예수님의 손을 붙잡고 담대하게 일어서서 예수님이 맡겨 주신 일을 겁 없이, 담대하게, 큰 담력으로 감당할 수 있습니다. 세상이 볼 때는 특별한 것이 없는데도 이 세상을 담대하게, 너무나 쉽게 살아가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바로 예수님의 심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들에게 어떤 용사도 갖지 못한 큰 담력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예수님이 지켜주신다고 우리는 고백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보호해주시기에 무서워 위축되지 않습니다. 당신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는 예수님의 보호 속에 큰 담력으로 살고 있습니까? ① 예수님은 이기셨다는데, 왜 나는 계속 세상에 지는 건지... 아직은 세상이 무섭기만 하다. ② 예수님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조금씩 담대해지는 것 같은데, 이제야 시작이다. ③ 예수님이 지켜주심을 깨달을 때는 담대해졌다가, 어느 순간 예수님이 안 지켜주시는 것 같을 때는 다시 순식간에 소심해진다. ④ 예수님의 보호 속에 담대하게 살고 있다. 다만 이 보호 밖으로 나가는 실수가 없기를... ⑤ 어느 순간부터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이 세상을 담대하게, 쉽게 살고 있는 것 같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예배는 예수님의 심장을 이식받는 시간입니다. 내 심장으로 이 세상을 살면 너무 힘들고 고단하지만, 예수님의 심장으로 살면 세상 모든 것이 너무나 쉬워집니다. 예배를 드리며 예수님의 심장을 이식받은 은혜의 경험을 이 시간 잠시 나눠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보호는 인간의 심장이 아니라 예수님의 심장을 가져야 합니다. 인간은 심장은 약해서 자주 놀라고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심장은 절대 놀라지 않습니다. 최고의 보디가드를 고용해도 그 보호에는 한계가 있어서 두려움을 떨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보호하시면 어떤 두려움도 자리 잡지 못합니다. 보호는 내가 나를 보호하는 게 아니라, 예수님이 나를 보호해주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나를 보호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큰 담력으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보호는 담력입니다. 예수님의 보호를, 담력을 주셔서 알게 하십니다. 아무리 예수님이 지키고 보호하고 있어도 예수님이 지켜주신다는 큰 담력이 없으면 마치 아무도 보호하지 않는 버려진 자처럼 인생을 살게 됩니다. 보호받는 인생은 큰 담력으로 살아갑니다. 언제나 함께하시며 지금도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알기 때문에 예수님의 보호는 큰 담력으로 나타나서 아무리 어려운 인생도 쉽게 살 수 있게 됩니다.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지금도 예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큰 담력을 주십니다. ◎ 보살핌과 복음 심기 -. 이 감격을 전해줄 당신의 전도 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지난 주간 복음을 위해 그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앞으로 한 주간 그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 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셀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셀나눔지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매주 주담교회의 주일 설교 동영상이 주담교회 홈페이지와 유투브에 올라갑니다. 한 번 들은 것으로는 큰 은혜를 다 소화하지 못합니다. 설교를 다시 들으시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큰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교에서 혹은 셀나눔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홈페이지나 텔레그램, 카톡을 통해서 질문하시면 친절히 대답해드립니다. 이번 주도 말씀의 은혜로,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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