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1 셀나눔지 – 인생의 유일한 해답

◎ 마음열기

찬양 -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눈물’, 찬송가 161장(할렐루야 우리 예수)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성경 이야기

두 명의 마리아 : 마태복음 28장 1~6절

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 혹은 대화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막달라 마리아와 또 다른 마리아가 향품을 가지고 예수님의 무덤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들은 대책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는 큰 문제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무덤을 막은 큰 돌을 여자 둘의 힘으로는 굴릴 수 없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무덤을 지키고 있는 유대성전경비병이 예수님과 관련된 자를 가만둘 리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무턱대고 예수님의 무덤으로 가는 두 여인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겠습니까?

① 일단 가자. 일단 가면 어떻게든 방법이 생길거야.

② 내가 한 미모 하니까, 경비병들을 꼬셔서 그들의 도움을 받자.

③ 답답하니까 예수님의 무덤 근처까지라도 한 번 가보자. 그리고 다시 돌아오자.

④ 돈이면 귀신도 부린다고 했어. 뇌물을 주고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이라도 발라드려야지.

⑤ 가봐야 죽기밖에 더하겠어? 죽더라도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예수님을 뵙고 오자.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동안 부활하신다고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정작 부활의

아침에 아무도 믿는 자가 없었습니다. 따르던 자들도, 죽이려고 했던 자들도 아무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고, 예수님의 부활을 준비하지도, 부활의 예수님을 맞이하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인간들을 보면서 예수님의 심정을 어떠하셨을 것 같습니까?

① 그렇게 말하고 가르쳤는데도 못 믿다니. 부활해서 다시 한 번 따끔하게 가르쳐야겠다.

② 만약 나 같으면 실망돼서 인간들을 위한 부활을 포기하고 조용히 하늘로 가실 것 같다.

③ 적어도 제자들은 기대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제자부터 다시 뽑아서 훈련시켜야겠다.

④ 인간의 반응이야 어떻든 간에 나(예수님)의 사역에 충실해야 한다.

⑤ 모두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고, 배신했던 자들이다. 어차피 예수님은 기대하지 않았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두 여인은 뾰족한 대책이 없음에도 걱정과 고민 끝에 예수님의 무덤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런데 무덤에 도착하고 보니 이미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어 있었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에 직면하게 된 두 여인의 심정은 어떠했을 것 같습니까?

① 아... 역시 예수님과 관련된 일은 신비하기만 하구나. 어서 향품을 바르자.

② 억울하다... 괜히 걱정하고 근심하며 얼토당토않은 뇌물 같은 것을 준비했구나.

③ 뭔가 좋게 진행되는 것 같긴 한데, 여전히 무섭고 두렵다!

④ 이미 윗선에서 예수님을 처리했구나. 아... 이제 예수님을 영영 볼 수 없구나.

⑤ 예수님의 배후 세력(흰 옷 입은 자)이 있었나보다. 저들은 우리에게 호의적일까?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당신에게 인생의 막막한 문제가 밀려올 때,

당신은 주로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대처합니까?

① 이번도 무사히 피해가기를... - 회피할 수 있는 방법부터 찾아본다.

② 누구에게 도움을 부탁할까? - 주변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려고 한다.

③ 용하다고 했던 데가 어디지? - 점쟁이를 비롯한 모든 종교를 동원해서 위기를 넘긴다.

④ 또야? 왜 나에게만... - 절망하고 한숨 쉬다보면 언젠가는 지나간다.

⑤ 이까짓 꺼, 별거 아냐! -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부딪쳐본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지진이나 자연재해를 만나거나 소식을 접했을 때,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됩니까?

① 이것은 무슨 징조일까? 어떤 뜻으로 받아들여야 할까?

② 그저 무서울 뿐이다.

③ 대처방안부터 찾아야 한다. 대비책이 없다면 일단 도망부터 가고 본다.

④ 내가 당했다면 몰라도 남이 당한 것에는 특별히 관심 없다.

⑤ 생각은 무슨 생각인가? 일단 살고 봐야한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부활의 아침에 큰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 지진이 유대경비병과 바리새인은 내쫓고

두 여인, 막달라 마리아와 또 다른 마리아에게는 문제 해결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신은 주님의 역사 앞에 유대경비병처럼 도망가는 자입니까?

아니면 두 마리아처럼 문제 해결을 받는 자입니까?

아래의 화살표에 어느 쪽에 더 가까운 지 표시해보십시오.

유대경비병 ←-------------------------------------------------------→ 두 명의 마리아

4. 예수님을 향하여 가는 자는 두 명의 마리아처럼 모든 문제를 해결 받습니다.

반면 예수님을 외면하고 대적하는 자는 부활의 현장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지금 당신의 발걸음은 예수님을 향하여 있습니까?

아니면 귀를 막고 마음의 돌을 지키고 있습니까?

① 예수님을 향하여 가려고 하지만 마음의 돌 역시 무겁게 막혀 있는 것 같다.

② 예수님을 향하여 가다가 문제 해결을 받지만, 곧 다시 도망가서 돌을 지킨다.

③ 나의 두 발은 예수님과 반대로 가고 있다. 주를 향한 내 마음의 돌을 굳건히 막고 있다.

④ 돌을 지키는 자리에서 조금씩 예수님을 향하여 돌아서고 있다.

⑤ 나의 인생은 예수님을 향하여 가고 있다. 그래서 근심이 없고 늘 기쁘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예수님의 부활이 중요한 것은 나의 부활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곧 나의 부활이 된다는 놀라운 진리를 당신은 얼마나 확신하십니까?

① 100% 확신한다. 예수님의 부활이 있기 때문에 나의 삶은 소망이 넘쳐난다.

② 절반 정도밖에는 확신지수가 없다. 시시각각 믿음이 일어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③ 아주 조금만 믿어진다. 부활은 영의 이야기이고 죽어서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④ 전혀 믿어지지 않는다. 부활은 상식적이지 않고, 거짓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⑤ 예수님의 부활과 나의 부활이 기쁘고 감사하다가도, 현실의 벽에 부딪치면 급격하게 줄어든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모든 문제의 해결, 인생의 유일한 해답은 바로 부활입니다.

그래서 부활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이 부활이 나의 부활이 되도록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성경을 가까이 하며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성경을 어떻게 얼마큼 읽고 묵상할 것인지 자신의 계획을 함께 이야기해봅시다.

그리고 주중에 성경을 읽으며 밀려오는 부활의 기쁨을 적어도 한 번씩

셀멤버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면서 일주일 내내 부활의 기쁨을 누려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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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은 세상에서 가장 큰 사건입니다.

부활은 이 땅이 진동하는 것보다 더 크고 더 놀라운 사건입니다.

그래서 부활은 인생의 모든 문제를 일시에 다 해결합니다.

인간이 아무 대책도 없이 하루하루 고민하면서 살아갈 때,

부활의 능력과 부활의 은혜는 돌을 옮기고 칼과 창을 쫓아내듯이

모든 문제를 일거에, 일순간에 다 해결합니다.

부활이란 모든 고민의 완전한 해결이고, 그래서 은혜이고 능력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며 우리도 부활할 것을 확실히 믿는 놀라운 복이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보살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이 셀 나눔지는 주담교회 셀이 활성화되기 전,

먼저 각 가정 예배를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가정별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다음’이나 ‘네이버’, ‘페이스북’에서“주담교회”를 검색하면,

홈페이지와 유투브, 페이스북에서 매주 설교를 다시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전도의 도구로서 주위에 추천하시면서 함께 은혜 나누시기 바랍니다.

-. 매주 설교를 주중에 꼭 한 번 다시 듣고,

꼭 한 번 주변의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합시다.

그리고 설교에서 혹은 셀나눔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홈페이지, 페이스북, 텔레그램 등 어디를 통해서든 질문하세요.